경험론과 표현주의 및 은유(2th edition)

은유는 단어나 개념, 이미지를 시적으로나 수사적으로 야심차게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두 가지 다른 사물이나 사물의 체계에 대해 동시에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두 가지 서로 다른, 때로는 극적으로 다른 주제가 혼합되어 풍부하고 예측할 수 없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그 중 하나는 화자가 애초에 은유를 사용할 때 이미 논의 중이거나 고려 대상이며, 은유의 주요 주제이기도 하다 . 다른 하나는 우리가 첫 번째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 소개되었으며, 이는 은유의 2차 주제 또는 수단이다 . 비유에서 우리는 1차 주제 에 대해 2차 주제 와 관련하여 말하고 생각한다 . 우리는 1차 과목과 2차 과목을 비교한다. 처음에는 이차 주제에만 관련되었던 언어가 어떤 어렴풋하고 일시적인 방식이나 의미로 일차 주제에도 관련되게 된다.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가장 간단하고 친숙한 방법은 "to be"라는 동사 형태를 사용하여 1차 주제 명사구를 2차 주제 명사구와 연결하는 것이다: "나는 나방이고 당신은 불꽃입니다." 그러나 트릭을 수행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 것처럼, 나는 친숙한 2차 주제 언어를 통해 1차 주제 항목을 언급할 수 있다. "마녀는 죽을 것이다." 또는 청중이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쉽게 감지할 수 있는 한, 내가 원하는 대로 기본 주제 언어와 보조 주제 언어를 혼합할 수 있다. 은유가 특징적인 이중 정보를 얻으려면 은유를 구성하는 단어나 문구, 개념이나 이미지 중 일부가 재구성되어야 한다. 즉, 정보를 제공받으면서도 익숙한 일상적인 방식에서 벗어나는 특별한 방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표현은 은유의 초점을 구성한다 (나머지 구성 요소는 은유의 프레임 입니다 ). 따라서 은유는 환유, 아이러니, 과장법 등과 같은 다른 인식된 표현과 관련되지만 대조되는 언어, 개념 또는 이미지의 비문자적이거나 비유적인 사용이다. 은유는 어떤 의미에서 일차 주제를 이차 주제와 비교한다. 그러나 세부 사항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모든 사람이 은유가 항상 서로 다른 주제 사이의 유사점이나 유추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비유라고 알려진 시적으로 흥미로운 명시적 비교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2.표현주의
표현주의와 경험주의는 예술과 철학을 포함한 다양한 맥락에서 탐구되어 온 두 가지 별개의 개념이다. 표현주의는 20세기 초반 미술사조에서 볼 수 있듯이 주관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실을 크게 왜곡하여 감정을 불러일으키거나 사상을 전달하는 경향을 보인다. 표현주의 예술가들은 물리적 현실을 묘사하기보다는 감정적 경험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급진적인 왜곡을 통해 분위기나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킨다. 반면, 경험주의는 지식을 인간의 감각 경험에 기초시키려는 철학적 접근 방식이다. 경험주의자들은 아이디어를 형성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증거와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국 철학자 윌프리드 셀라스(Wilfrid Sellars)는 경험주의에 대한 저명한 비평가였으며, 사회적 실천에서 표현이 하는 역할의 관점에서 의미와 지식을 이해하는 실용주의 표현주의 이론을 옹호했다.예술의 표현주의가 감정적 효과와 주관적 표현을 위해 현실을 왜곡하는 반면, 철학의 경험주의는 지식을 위해 감각 경험에 의존한다. 이러한 개념의 병치는 다양한 학문 분야가 진실, 현실 및 인간 경험에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음은 표현주의에 관한 흥미로운 글이 있어 소개한다.




3.데포르마시옹
A.





(좌)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 1814 (우)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The Bather of Valpinçon>, 1808
4.경험론 개관
경험론(Empiricism)은 현존하는 우주 에 관한 모든 지식이 경험, 즉 주로 다 섯 가지 감각을 통한 인식에 기초한 다고 주장하는 인식론의 한 분파다. 일부 경험주의자들은 성찰, 도덕적 감각, 또는 종교적 또는 미학적 경험 에 대한 특별한 민감성을 추가한다. 경험 신봉주의자들은 모든 지식은 경 험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경험주의가 어떻게 논리, 수학, '총각 은 미혼 남성이다' 같은 평범한 진실 을 포함한 명백한 선험적 지식을 다 룰 수 있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경험 주의는 또한 마음, 언어, 학습에 대한 설명을 겯들인다. 경험주의와 전통적 대척점은 합리주의 및 이성만으로도 충분히 지식 습득이 가능하거나 선험 적 지식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보는 생득주의이다. 구체적인 경험과 명확성을 기반으로 경험주의는 영어권에서 번성했습니 다. 반면에 더 사변적인 합리주의와 칸트 사상은 대륙에서 번성했다. 이 는 대륙철학과 영미철학, '분석' 철학 과 '언어' 철학으로 나누게 되는 분기 점이 되었다. 자연 세계와 인간 행태에 대한 지적 주장을 근거로 경험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는 일상적인 의미에서 21세기에 는 거의 모든 사람이 경험주의자이 나,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전통적이고 교조적인 경험주의를 거부한다. 여기 서 교조적이란 인간의 감각 경험이 알고 있는 마음을 세계와 연결하는 특별함으로 지식을 차례 차례 쌓을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5.한눈에 훓는 경험론사
고대에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에 비견되는 경험주의자였다. 현대 경험 주의는 1600년에 새로운 것(경험과 이성을 결합한 실험철학—새로운 합 리주의)을 장려한 프랜시스 베이컨 (1561~1626)과 실험적 관찰을 플라 톤의 수학적 틀과 통합한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와 토마스 홉 스(1588~1679)는 초기 경험주의적 사고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그러나 영국의 "3대 경험론자"는 존 로크 (1632~1704), 조지 버클리 (1685~1753), 데이비드 흄 (1711~1753)이다. 로크는 최초로 현대 경험론을 체계적 으로 설명했다. 18세기에는 주관적 이상주의로 악명 높은 버클리 (Berkeley)가 그의 뒤를 이었다. 물질 적 대상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견해로 마음과 생각을 분석했 다. 그 후 흄은 실질적인 마음이나 자 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한 단계 더 진전시켰다. 우리는 스쳐가 는 감동의 묶음만을 성찰하며, 마음 은 아이삭 뉴턴(1642~1727)의 중력 법 칙과 마찬가지로 자연적 결합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흄은 또한 그 귀납적 추론을 부인하 며, 믿고 행동하려는 자연스러운 충 동에 기초한 합리성(또는 적어도 합 리적인 행동)의 개념이 논리적인 주 장으로 정당화될 수 있지만 그는 더 넓은 범위의 주장을 옹호했다. 그는 인간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성 이 아니라 열정 또는 관습을 관찰해 야 한다고 생각했다. 19세기의 대표적인 경험주의자는 존 스튜어트(John Stuart)밀이었다. 본 격적인 현상주의를 발전시킨 밀(Mill, 1806~1873)은 열거에 의한 단순한 귀납법을 주장했다. (까마귀 1, 2, 3, . . . . n은 검은색입니다. 따라서 모든 까마귀는 검은색이다.) 이러한 논리 는 과학과 수학을 모두 지원하기에 충분하다. 논리학과 수학, 법률의 원 리는 매우 일반적이고 경험적이다. 버트런드 러셀(1872~1970)과 같은 20세기 경험론자들 조지 에드워드 무 어(1873~1958), Alfred Jules Ayer(1910-1989)는 이를 부인했으며 논리적인 주장도 마찬가지였다. 비엔 나 학파의 경험주의자들은 논리학과 수학은 논리적 형식과 언어학적 측면 에서 선험적이고 분석적이다. 따라서 경험적 내용이 전혀 없다. 이와는 대 조적으로, 윌라드를 따르는 많은 20 세기 사상가들 중 Van Orman Quine(1908-2000)은 보다 자연주의 적인 실용주의로 돌아왔다. 영국 경험주의에 대해 가장 묵직하게 비판한 이는 처음으로 임마누엘 칸트 (1724~1804)와 그를 따르는 독일과 영국의 이상주의자, 그 다음에는 Lud Wig Wittgenstein(1899-1969), Gilbert Ryle(1900-1976), 윌프리드 셀라스 (1912~1989), 토마스 쿤 (1922~1996) 등이 있다. 마음, 경험, 그리고 언어에 대한 데카 르트-로크의 개념을 따르는 이들은 흄의 명백한 회의론에 충격을 받았 다. 인간의 마음 자체는 우리의 경험 을 조직하는 데 필요한 개념적이고 합리적인 장치를 제공한다. 또한, 순 수 이성 비판(1781)에서 칸트는 “지 각 없는 개념은 비어 있다. 개념 없는 지각은 맹목이다.” 며 우리가 특별한 종류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합리주의 적 사고의 흔적을 보여준다. 실체적 인, 즉 “종합적인” 것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직관에도 불구하고 선험적으 로 알려진 세계에 대해 그는 유클리 드 기하학과 수학의 기본 원리를 주 장했다. 뉴턴 역학은 그러한 "선험적 종합" 진리이다. 칸트 이후의 경험주 의자들은 이것을 부정한다.
6.로크
계몽주의의 기초 저작 중 하나인 로 크의 인간 이해에 관하여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1. 모든 단순한 아이디어는 경험에 서 나오며, 타고난 아이디어가 없다. 자연주의자와는 반대로 경 험주의자 르네 데카르트 (1596~1650)에 따르면, 마음은 태어날 때부터 tabula rasa, 즉 백지 상태였다. 2. 견고함, 움직임, 수 등에 대한 생 각은 현실 세계의 특징(일차적 특성)과 유사한 반면, 색상 감각 은 그와 닮지 않았다. 물체의 물리적 힘(2차 특성)은 마음 속에서 이러한 감각을 만들 어낸다. 3. 복잡한 생각은 단순하고 원자적 인 아이디어의 화합물이다. 아이디어는 이미지와 유사하다. 4. 따라서 생각의 일치 또는 불일치 를 지(knowledge)적으로 인식하 는 지식은 경험의 한계를 넘어설 수는 없다. (로크는 '관념 경험론 자'이지만 지식은 그 외에 마음 의 작용이 필요하다) 5. 의미 있는 언어도 경험을 초월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단어의 의미 는 언어의 아이디어이기 때문이 다. 6. 우리 각자는 첨가를 통해 모국어 를 배운다. 대중의 소음이나 표 시(단어)를 생각에 추가할 수 있 다. 그런 다음 적절한 소음이나 표시을 통해 우리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7. 생각은 일련의 연결된 아이디어 이다. 8. 지각의 직접적인 대상과 생각은 마음 속에 있는 아이디어이고, 외부적인 사물과 상황을 나타낸 다. 9.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구체적이 다 경험주의자들은 즉시 상부구조 문제 에 직면했다. 로크는 가장 의미 있는 단어가 다음과 같다는 것을 인식했 다. 일반적이고 많은 것이 추상적이 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관념은 어떻 게 얻을 수 있을까. 로크는 특정 삼각 형의 이미지로부터 그것이 정삼각형 이라는 점을 추상화할 수 있다고 말 했다. 버클리와 흄은 이 불만족스러 운 해결책을 개선했지만, 경험주의적 추상화 설명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 한다. 흄은 특정 경험으로부터 다음을 만들 어 내는 이성만의 타당성을 부정함으 로써 상부 구조 문제를 제기했다. (a)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 한 도덕적 판단, 또는 (b) "모든 까마귀는 검은색이다"와 같은 귀납적 결론과 뉴턴의 법칙에서 전자 는 추론할 수 없는 것이 그 한계이고, 존재에서 당위로의 전이를 의미하거 나, 객관적인 사실에 따른 판단을 중 요하게 생각한다. 후자는 앞서 언급 한 귀납의 문제이다. 한편 버클리는 일차적 특성과 이차적 특성 사이의 구별을 거부함으로써 로크의 경험적 기반에 도전했다.
7.겉모습과 현실의 구별
겉모습과 현실의 괴리는 연결의 오래 된 어려움을 부활시킨다. 17 세기 새로운 과학의 옹호자들은 플라톤과 함께 일상 경험의 세계와 근본적인 경험의 세계를 뚜렷하게 구 별했다. 그러나, 현실에 대해 제한된 자원을 가진 경험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세계의 경험적 표면에 가까이 달라붙는 것, 즉 겉모 습과 현실의 괴리를 좁혀서 근본적인 현실의 존재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알 수 없다는 회의적 입장이 나 관찰할 수 없는 경험 너머의 현실 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형이상학 적”이므로 무의미하다고 거부한다. 로크는 우리가 사물의 진정한 본질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합리 주의자들의 분류는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이며,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 들어졌다. 흄과 후기 실증주의자들은 의미의 검증 가능성 이론을 사용하여 메타 물리학을 무의미한 것으로 배제 했다. 빈의 물리학자이자 실증주의자 인 에른스트 마흐(1838~1916)는 원 자의 존재를 부인했고, 세계에 대한 경이로운 설명을 발전시켰다. 버클리 는 '오직 마음과 생각만이 존재한 다'는 원칙으로 물질의 존재를 부정 했다. 그러면 고양이가 소파 너머로 가면 사라진다? 아니요, 왜냐하면 신 (가장 큰 마음)이 여전히 그것을 인식 하고 있기 때문이다. Mill은 나중에 논 리언어적 장치를 사용하여 버클리에 대항해 신의 필요성을 깨닫고 본격적 인 현상주의를 얻는다. 윌리엄 해밀턴 경은 ‘철학 연구’에서 (1865) 물리적 대상을 “영구적인” 것 으로 환원하려고 시도했다. 불가능하 게 긴 말로 표현 가능한 감각의 가능 성, 개인이 경험하게 될 것에 대한 일 련의 진술 또는 이런저런 상황을 경 험했을 것이다. 러셀은 동일한 논리 로 새로운 기호 논리를 사용하여 마 음 자체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리 적 구성으로 축소하였다. 즉, 가능한 한 논리적 구성을 사용하여 알려진 객체 중에서 추론된 실체를 대체해야 한다. 이는 사실주의와 허구주의의 중간지점으로 전자가 실제적이고 실 험 가능한 구성 논리라면, 그 결과 관 찰은 실제 개체가 아니다. 즉 근본 현 실은 완전한 허구도 아니며, 오히려 전자와의 대화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8.20세기와 그 이후
경험론자는 막연하게 마음 속의 생각 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언어로 주관적 경험을 기본 진술과 기본 진술에 연 결하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상징 논리의 모든 힘이나 일상 언 어의 미묘한 장치를 사용한다. 그 주 장의 뿌리는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현대 경험주의는 17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경험론자들은 지식 이 감각을 통한 경험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Dogmas of Empiricism”(1951)에서 Quine은 개별적 용어나 완전한 진술 (심지어 기본적인 관찰 진술조차도) 이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없 다고 주장한다. 더욱이, 경험 데이터 는 우리의 경험을 논리적으로 과소결 정한다고 말한다. Quine 역시 분석종합 구별을 거부했다. 예를 들어, 유 클리드 기하학은 단지 상상할 수 있 는 기하학일 뿐이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연구는 분석적 진술의 개 념뿐만 아니라 철학적 방법으로서의 분석에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아무 도 분석에 대한 적절한 분석을 제공 하지 않았다. 이러한 교리는 더 약하 고 비선형적이며 거짓 자유주의적 토 대론이나 정당화의 일관성 이론에 자 리를 내준다. 요구사항의 상호 지원 네트워크 아이 디어와 실천을 기반으로 일부의 경우 실용적인 문제 해결을 대체한다. 이는 진실을 연구의 목표 로 삼는다. 칸트의 직관과 선험적 종 합을 거부함에도 불구하고, 논리 경 험론자 Hans Reichenbach (1891- 1953) 그리고 루돌프 카르납(1891-1970)과 역사가 쿤은 다양한 방식으로 적어도 더 큰 구조물의 필요성을 옹호했다— 가설 설정이 필요하다. 과학의 역사 와 개인의 인식, 이들 구조는 테스트 를 위한 단순한 가설이 아니다. 이는 준칸트적 방식으로 경험과 정상적인 과학적 실천을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거부하려면 목욕물과 함께 아 기를 버리는 것이다. 칼 포퍼 (1902~1994)와 실증주의자들은 경 험주의와 귀납주의의 전통적 동일시, 이론화에 앞서 사실을 수집하고 분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교 하고 가설 연역적 모델을 개발했다. 하지만 의식 이전의 작은 그림으로서 상태나 내용, 그리고 인지를 다루는 이미지주의 전통에 대해 거부함으로 써 심한 비판에 직면하였다. Sellars의 "주어진 것의 신화"에 대한 생각, 즉 주관적인 경험은 특별하고, 직접적이며, 오류가 없는 정보를 제 공한다. 아는 마음과 알려진 세계의 부자연스러운 연결의 어려움은 경험 적 기반의 문제를 강조한다. 우리의 경험적 주장이 확실한 이유는 순간의 주관적 감각 데이터의 확실성 속으로 잠시 후퇴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들은 현실에 관한 한 확실하지 않아 다른 관찰자에 의해 또는 심지 어 광범위하게 무시될 수 있다. 관련 성의 대가는 오류 가능성이다. 따라 서 기본 진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사 회적 결정이다. 모든 개념적 지각을 포함한 사고는 언어에 의해 매개된 다. 언어 이전의 인지(개념적) 인식은 없다. 생각도 없고 완전하지도 않다. 언어 이전의 인간의 지각이나 과학적 관찰, 즉 "언어 게임"(비트겐슈타인의 용어)이 칸트의 범주가 수행하는 역 할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언어 와 적절한 참여를 통해 중재된다. 그 결과, 현상주의의 실패와 인지와 언어에 대한 데카르트-로크의 개념 전체를 거부한다. 이 개념은 데카르 트식을 기반으로 한다. 정신과 신체 의 이중성, 특히 프라이버시에 관해 즉각성과 자신의 현재 정신적 내용에 대한 인식론적 특권이 주장된다. 철 학적, 심리적 행동주의는 데카르트주 의에 반대하는 강력한 주장을 제공했 다. Sellars와 같은 사상가들도 행동주의 를 넘어서 지식을 정확하게 정의하려 는 시도가 실패하면서 외부주의 대 내부주의 갈등을 고무시킬 뿐 정당화 된 참된 믿음으로서 인식론의 내면주 의는 개인의 지적 주장이 그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신념의 관점에서 정 당화되어야 한다는 데카르트 로크의 견해의 아류였다. 외부주의의 가장 대중적인 형태는 신 뢰주의이다. 과정 신뢰주의자에 따르 면 지식이나 정당화는 신뢰할 수 있 는 과정에 의해 형성된 진정한 신념 을 내부적으로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데카르트적 접근권을 갖고 있다. 미 덕과 유사한 미덕 인식론의 변형이 윤리학이다. 지적으로 선한 과정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신념이 형성된 것이다. 암묵적 지식과 명시적 지식의 중요성 및 구체화된 지식, 예를 들어, 우리가 완전히 표현할 수 없는 숙련된 관행, 인식론에 젠더 변수를 도입하는 페미 니즘, 인식론을 자연화하고 사회화하 려는 경쟁적인 시도 등, 점점 더 경험 주의 철학자들이 인지과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인식론이 그렇게 될 것이라는 Quine의 견해를 공유하 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단순히 심리학 의 한 분야가 될 뿐이다. 한편, 지식 사회학자들은 자신들의 사회학적 접 근 방식을 더 많은 범주로 간주한다. 이는 인지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보다 근본적이다. 포스트모더니스트를 비롯한 리차드 로티(Richard Rorty)와 급진 페미니 스트, 사회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 한다. 경험주의, 인식론 일반, 그리고 실제로 전통에 얽매인 삶을 대체하는 계몽 프로젝트, 실증과학에 기초한 현대 생활은 '현대'로서 시대가 지나 간 유물을 받게 된다. 추상화하는 것 은 실수라고 그들은 말한다. 특정한 힘과 젠더 관계를 지닌 사회역사적 맥락에서 세계에 대한 “하나의 진정 한 설명”을 추구하는 것이다. 저 밖에는 우리가 그 언어로 올바른 설명을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정 해진 세계가 있었다. 세상과 우리의 탐구 방식은 모두 사회적이다. 경험 주도 그렇게 구성되었다. 이제 구조 를 해체할 차례이다. 이러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사상가는 과학을 중요시하며 전통적인 합리주의와 경 험주의를 모두 버렸고, Quine과 데이 비슨은 경험주의가 승리한다는 "도그 마"를 거부했고, 따라서 경험주의 자 체를 기술적 철학적 관점에서 거부했 다. 모든 사람은 관찰과 경험이 세계에 대한 주장을 정당화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 경험주의자이지 만, 그러한 주장이 순전히 방어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선험 적으로 또는 일종의 비경험적 직관에 기초한다는 인식은 더 이상 낡은 경 험주의적 인식론이 아니다. 즉, 인식 론이 특별함을 명령한다는 생각은 사 라졌기 때문이다.
9.일론 머스크
“인지심리학자가 본 머스크는 아스퍼 거증후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등 반사회성 기질의 종합선 물 세트 같습니다” 김경일 교수는 일 반 사람들이 보기에 머스크가 다소 미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이는 그만의 생각이 아니다. 머 스크 관련 자서전을 보면 무수히 서 술된 내용이다. 특히 어린 시절의 머 스크가 그렇다. “인간은 언제나 미래를 과소평가합니 다. 대다수는 어떤 일에 익숙해지고 노련해지는 것을 미덕으로 추구합니 다. 기존 생각의 틀에서 잘 벗어나지 못해요. 나이가 들수록, 과거에 큰 성 공을 거둔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합니 다”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니 놀라운 진 전을 할 수 있었다. 결국 혁신가는 틀 을 깨는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미래가 바뀐다는 사람’을 감 당하지 못한다. 인공지능(AI)은 기존의 수많은 데이 터를 취합해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한 다. 챗 GPT의 열풍과 함께 검색, 번 역, 그림, 글쓰기 등 인간 고유의 영역 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업무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렇 다면 인간은 어떤 일을 맡아야 할까. 김 교수는 AI가 틀 안에서 움직인다 면 인간은 틀을 깨는 존재라고 설명 했다. 혁신이 가능한 건 오직 인간뿐 이란 얘기다. “혁신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저는 유추(analogy)라고 생각합니다. 유추 는 지식의 융합입니다. 세상에 엄청 난 일은 사소해 보이는 것들을 연결 한 것이 많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 이폰이 대표적이지요. 영역이 다른 두 가지를 하나로 이어 붙일 때 뇌는 활성화됩니다” 유추는 은유(metaphor)에서 나온다. 은유는 사물을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수사법으로 시(詩)에서 많이 쓰인다. 유추와 은유를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독서다. 김 교수는 다시 머스크에 대해 언급 한다. “머스크는 천재일까요? 천재라 기보단, 천재가 되어버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천재가 타고난다는 생각을 강하게 합니다. 물론 IQ는 타고납니다. 하지만 IQ는 인간을 설명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언급했다. “가끔 주변에서 ‘우리 아이가 천재인지 봐달라’는 말 씀을 하세요. 그러면 저는 ‘제가 누구 나 천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고 우스 갯소리로 답하곤 합니다” 창의성 실험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가 초등 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성 실험에서 쓰인 물체의 모양. 김 교수 에 따르면 1반 아이들은 주로 상단 두 줄에 있는 평범한 모양의 물체를 집 었다. 반면 3반 아이들은 좀 더 특이 한 모양의 물체를 골랐다. 김 교수의 실험은 다음과 같다. 3개 반 교실 아 이들에게 위 사진과 같은 물체 500개 를 똑같이 뿌려놓는다. 1반에선 “각 자 물체 5개씩 골라서 새롭고 신기한 걸 만들어봐라”고 주문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서로 눈치를 보다 가장 평 범한 물체를 골라 평범한 걸 만든다. 2반에선 “마음에 드는 물체 5개를 골 라라”고 말하고 교실을 나간다. 아이 들은 남이 안 고른 특이한 물체를 고 른다. 김 교수가 갑자기 교실에 들어 가서 “새롭고 신기한 걸 만들어봐 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당황합니다. 하지만 4~5명 중의 1명은 기발한 것 을 만든다. 3반에선 물체를 천으로 가려놓고 묻 는다. “새롭고 신기한 걸 만든다면 뭘 만들래?” 아이들은 엄청난 것을 얘기 한다. 지구 평화 로봇, 명왕성행 로켓, 기름 없이 가는 자동차 등 아이디어 가 쏟아진다. 이후 김 교수는 물체를 공개하고 말한다. “이 물체 중 5개를 골라서 조금 전에 얘기한 걸 만들어 봐” 그러자 놀랍게도 아이들은 1,2반 보다 훨씬 창의적인 물건을 만들게 된다. 이 실험의 결과가 말하는 건 무엇일 까. 혁신은 ‘창의적일 수밖에 없는 환 경’에서 온다는 말이다. 인지심리학 자는 창의적 인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창의적 상황으로 몰고 가느 냐가 차이를 만들 뿐이다. 생각의 변 화가 기존의 틀을 깬다. 하지만 사람 들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큰 결 과를 내려면 큰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머스크는 엄청난 천재일 거야’라는 생각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는 지난 20년간 인류를 화성에 보내고 지구가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세상 을 그렸다. 그는 천재라기보단 ‘말도 안 되게’ 꿈이 큰 사람이다. 그렇지 않 았다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현재 에도 주당 100시간을 일하며 공장에 서 잠을 청할 리 없다. 그 거대한 꿈은 머스크를 잡스의 뒤를 잇는 금세기 최고의 혁신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꿈과 목표를 구분해야 합니다. 건물 주는 목표일지언정, 꿈일 수는 없습 니다. 하고 싶은 행위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동사’가 있는 사람이 요. 머스크는 전기차든 화성이든 사 람을 옮기는 행위를 하는 사람입니 다. 이제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당신 의 동사는 무엇인가요?”
참조문헌
GALE —New Dictionary of the History of Ideas
"우리 아들 천재 같다" 놀란 엄마…초 3 학생들 실험해보니 [백수전의 '테슬 람이 간다'] 한경 백수전 기자
Metaphors We Live By Book Summary – George Lakoff
데포르마시옹(déformation) : 왜곡의 미술사 — Open Gallery
은유의 의미와 표현 방법 정경희 박 사
서양화 갤러리 Gallery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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