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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망 서머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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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피해가 닷컴과 같은 비금융 경제 부문이 아닌 금융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경우 그 결과는 두 배로 커진다. 먼저, 재정적 손실 여파와 다음, 경제에 유동성 제공 및 수축하는 금융 부문의 기능 능력 상실에 대해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해결책은 연방 정부의 개입이었다. 경제의 순자산은 수백조 달러에 달하므로 몇 조에 달하는 부채 위기는 그것을 파괴할 수 없다. 시스템을 구제하기 위해 돈을 인쇄하는 연준의 능력을 보면서 2008년 위기는 이전 위기와 실질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특정 산업(부동산 거품)에서 그래픽 위기로 근본적인 경제가 경기 침체를 겪는 동안 경기 침체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사이클의 일부였지만, 주거용 부동산 가격의 하락세는 놀라웠다. 미국의 1세기 동안 주요 문제는 구조였다. 해결책은 자본 형성 선호와 소비 선호 사이를 오가며 때로는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다. 2030년 위기의 근본 원인은 노동력이 더 이상 그 시점까지 신뢰할 수 있는 구성요소가 아닐 것이라는 사실이다. 1970년대 이후 출산율 감소와 노동시장 진입 시기가 늦어지면서 퇴직자 1인당 부양 근로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2020년대에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비록 그것이 요인이 되겠지만, 근로자들이 퇴직자를 지원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주택 자산과 퇴직 자금을 활용하는 퇴직자들이 여전히 높은 비율로 소비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필요할 것이다. 퇴직자는 두 그룹으로 나뉜다. 두 번째 퇴직자 그룹은 자산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 베이비 붐 세대의 합리적인 생활 수준과 건강 관리를 유지하라는 압력은 강할 것이며, 이는 베이비 붐 세대의 수로 인해 불균형적인 정치적 권력을 계속 유지하는 그룹에서 나올 것이다. 퇴직자들은 다른 그룹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투표하며, 베이비붐 세대의 투표는 특히 엄청날 것이다. 한편, 이자율 상승은 차입이 증가하는 경우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는 축소되는 자본 시장에 진입하는 동시에 붐 세대가 해당 시장에서 자본을 철수하여 이자율을 더욱 높이고, 1970년대의 화폐 공급 급증으로 인플레이션이 증가했던 상황을 재현한 것이다. 붐 세대는 대략 2013년에 은퇴하기 시작할 것이다. 70세가 되면 은퇴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할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세대차이를 가지고 들어왔다. 2024년이나 2028년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주목할만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지막 기간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이전 위기로 이어진 문제가 전례가 없었던 것처럼, 2020년대에 등장할 문제도 전례가 없을 것이다. 하나는 노동자 1인당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다. 2020년대에 이 개념은 다시 바뀔 것이며, 어느 쪽이든 선출되면 일부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근로자는 많지만 세금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일할 동기가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실패한 대통령은 투자를 활성화해 존재하지 않는 노동자들이 노동시장에 합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민을 통한 노동력의 빠르고 극적인 증가가 진정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그동안 이민의 근원지였던 중산층 국가들은 자국의 인구가 안정되면서 경제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다른 나라로 이민해야 하는 긴급 상황이 줄어들 것이다. 2009년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2030년에는 선진국들이 이민자를 두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 결국 정치는 이민의 원칙보다는 이민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분야와 이민자에게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고 이민자가 특정 지역을 장악하지 않도록 이민자의 정착을 관리하는 데 크게 좌우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1980년 이후 우리는 연방 정부 권력이 꾸준히 약화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2030년경에 필요한 이민 개혁에는 정부의 직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연방 정부는 적어도 특정 이민자들이 사기를 당하지 않고 회사가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보장을 시행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직 이민자들이 부담이 될 것이다. 하나는 의사, 가사도우미 등 노령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러한 이민자 유입은 1880~1920년 이민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그 이후의 어떤 이민 물결보다 더 상당할 것이다. 이민자 모집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부족한 노동력을 확보하고 교육받은 인력을 개발도상국에서 빼내려고 한다. 이전 이민 집단으로서의 개념은 미국 역사 전체에 걸쳐 있었다. 멕시코와 미국 간의 인구 이동은 특히 국경지대에서 일반적인 것과 다르다. 이 지역은 육체 노동이 유입되는 주요 풀이 될 것이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미국은 경제 발전 과정을 재개하여 붐 세대가 죽고 인구 구조가 버섯보다는 일반 피라미드와 유사하기 시작하는 2040년대에 가속화될 것이다. 2040년대에는 1950년대나 1990년대와 마찬가지로 경제 발전이 급증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기간은 2080년 위기의 무대가 될 것이다. 모스크바의 지배권이 무너지면서 러시아 연방 자체도 균열이 생길 것이다. 연합은 과두제들이 러시아 경제를 통제하게 만들었고, 2020년대의 붕괴는 지역 지도자들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붕괴는 중국 지역 경제 위기 기간 동안 발생할 것이다. 중국 경제 위기는 2020년대에 더욱 심화될 중국 역사의 지역 국면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지역이 경쟁을 벌이면서 카르파티아는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사실 미국이 이 지역 내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개입할 필요는 거의 없다. 유라시아는 '밀렵꾼의 천국'이 될 것이다. 이 지역 주변 국가들에게는 밀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을 것이다. 광대한 지역에는 자원, 노동력, 전문 지식이 풍부하다. 중앙 권력의 붕괴는 주변 국가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려움, 필요, 탐욕은 주변이 중앙을 이용하려고 시도하도록 허용하는 요소의 완벽한 조합이다. 미래의 러시아 국가에 맞서며 일본은 러시아 해양 지역과 중국 동부에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2020년대의 태평양, 즉 미국과 관련된 아시아의 위상 변화와 무슬림 세계의 모습은 세계를 넘어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일과 프랑스가 임베디드 방어를 선택하지 않으면 NATO는 소극적 방어가 될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NATO가 위험에 처한 모든 회원국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일부 회원국이 집단적 방어 NATO의 맥락 밖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NATO는 더 이상 의미 있는 형태로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 모든 문제는 러시아와의 대결이 전개되는 2010년대에 테이블에 올라오게 될 것이다. 


일본이 중국에 개입한 것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평양 러시아는 수력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광물이 극도로 풍부하다. 러시아의 두 번째 몰락 이후 미국의 오만함을 감안할 때 일본은 다른 세계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다음 움직임에 대해 점점 더 불안해질 것이다. 일본은 원자재에 대한 접근이 위협받을 때마다 대응할 것이다. 그러면 일본은 중국 북동부와 태평양 러시아 모두에 직접적인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지만 군사적 모험에 대한 욕구는 없을 것이다. 2050년까지 일본의 인구는 현재 1억 2,800만 명에서 1억 700만 명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그 중 65세 이상 인구는 4,000만 명, 14세 미만 인구는 1,500만 명으로 줄어들 수 있다. 5,5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일본은 경제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일본과 그 역사를 좀 더 부연하자면, 서구와의 첫 만남에서 산업 강국이 일본과 같은 국가를 압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일본은 어지러운 속도로 산업화를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은 깊이 뿌리내린 군국주의 전통을 뒤집고 갑자기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문화의 연속성과 사회 규율의 혼합을 통해 일본은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면서 핵심 가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는 일본을 반드시 예측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다른 나라를 분열시킬 정책 변화를 실행할 수 있게 만드는 강점이다. 우리는 일본이 2020년대에도 세계대전 이후 과묵함과 평화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동시에 현재의 평화주의는 일본인을 위한 적응 도구이지 영원한 원칙이 아니다. 일본은 우선 경제적 수단을 통해 필요한 것을 얻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일본은 IMI 없이 노동력을 증대시키려는 혼자가 아닐 것이다. IMI는 "Immigration for Manpower Increase"의 약자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취업을 허용하고, 그들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IMI 정책은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인 정책이 될 수 있지만, 사회적 갈등 심화, 저임금 노동 문제, 언어 및 문화적 장벽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일본의 과제는 이번 경기에서 패할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필요와 지리적 위치를 고려할 때 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유일한 게임이다. 수년간 반일운동을 벌여온 중국 중앙정부는 일본이 고의적으로 중화민족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볼 것이다. 잠재적으로 일본의 이익을 위협하고 일본이 원하는 것보다 더 직접적으로 개입하도록 강요하는 복잡한 투쟁이 나타날 것이다. 일본의 최후의 수단은 군국주의 강화가 될 것이며, 비록 멀더라도 결국에는 스스로를 주장하게 될 것이다. 2030년경이 되면 미국은 일본에 대한 견해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 더욱 강경해지기 때문이다. 일본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해양 강국이다. 일본 남부는 상하이에서 약 500마일 떨어져 있다. Dred Miles는 일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섬, 상하이 북쪽의 중국 해안까지 운행한다. 드레드 마일즈 해상 철도 노선은 경제적 이점과 기술적 과제, 정치적 논쟁 등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일본은 이미 이러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2030년까지 이러한 기능은 일본의 영향권에서 반갑지 않은 침입자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명시적으로 전환될 것이다. 일본의 새로운 주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이 시점이다. 일본의 지역적 힘의 재부상은 이러한 관심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본의 힘이 증가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아시아 본토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의 항공 및 해군 능력도 향상되어야 한다. 아시아에서 근본적인 국가 이익을 추구하는 일본은 해상 항로를 통제해야 한다. 점점 커지는 일본의 영향권 바로 한가운데에 한국이 있는데, 우리는 한국이 2030년 이전에 통일될 것으로 예상한다. 통일된 한국의 인구는 약 7천만 명으로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본이 중국과 러시아에서 세력을 키우면 한국은 그 중간에 갇히게 되고 두려울 것이다. 한국은 그 자체로는 하찮은 세력이 아닐 것이지만 미국이 한국을 일본 세력에 대한 균형추이자 동해에서 자신의 세력을 주장하기 위한 기지로 보는 것에서 한국의 진정한 중요성이 나올 것이다. 그 사이 중국 내에서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최근 몇 세기 동안 중국은 30~40년 주기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 1875년경 유럽인들은 중국의 속국들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1949년에 공산주의자들이 중국을 장악했다. 중국은 내부 혼란과 경제 쇠퇴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러한 반전은 중국의 정치적 통제를 다시 주장하고 중국 내 외국인의 존재를 제한하려는 캠페인이 될 것이다. 2040년대에는 미국과 일본의 이해관계가 크게 갈라지게 될 것이다. 그들 모두는 일본의 세력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일본은 자신의 영향력 영역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두려워하여 필연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이 창설할 지역 연합과 미국의 군사력에 맞서 철저히 고립될 것이다. 일본인들 혼자서는 압력에 대처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근처에 도움을 줄 나라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기술 변화는 지정학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일본이 자체 연합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는 아시아 반대편에서 나타날 것이다. 나중에 러시아가 무너지자 터키는 2020년경에 불가피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것이다. 2020년까지 터키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 중 하나로 부상할 것이다. 터키는 지역 무역을 거점으로 그 자체로 생산적인 경제력을 갖고 있다.



12.2020년까지 터키는 혼란의 바다 속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게 될 것이다. 수세기 동안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중요하지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내정을 예측할 수 없는 이란은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쪽에는 영구적으로 불안정하고 경제 발전이 부족한 아랍 세계가 있다. 북서쪽에는 터키의 역사적인 적 그리스를 포함한 발칸 반도의 끊임없는 혼란이 있다. 특히 터키 남쪽의 아라비아 반도는 실존적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010년대에는 터키 남부에서 미국에 문제를 일으키려는 러시아의 시도로 인해 중동이 더욱 불안정해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슬람 세계, 특히 아랍 세계는 2020년대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선을 따라 분열될 것이다. 터키 북서쪽에 있는 발칸 반도 역시 불안정할 것이다. 러시아와의 대결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러시아는 처음보다 훨씬 덜 강력해질 것이며 적대적인 헝가리와 루마니아와 대결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가 터키를 봉쇄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그들은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를 그들에게 대항하도록 하여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봉쇄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터키의 관심을 돌릴 만큼 충분한 성공을 기대하면서 광범위한 그물을 던질 것이다. 몬테네그로가 발칸 분쟁에 휘말리게 되면 이 지역은 다시 한 번 혼란에 빠질 것이다. 터키는 소아시아만 통치했다. 일본, 터키는 러시아와의 대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러시아인들은 발칸 반도의 미군에 맞서기 위해 보스포러스 해협에 접근해야 한다. 터키인들은 러시아인들이 그러한 접근 권한을 부여받고 지정학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한다면 터키의 자치권이 위협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터키인들은 러시아에 맞서 미국과의 동맹을 맺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터키인들은 미국의 반러시아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흑해의 러시아인들이 마침내 무너지면, 터키인들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없었던 위치에 남게 될 것이다. 터키인들은 지역 전반에 걸쳐 경제적 입지를 갖게 될 것이다. 터키는 아직 공식적인 제국은 아니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이슬람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물론 아랍 세계는 터키의 재부상 권력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다. 아라비아 반도가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아랍 국가들의 안보와 경제 발전은 터키와의 긴밀한 관계에 달려 있을 것이며, 불안정한 지역이 안정되겠지만, 페르시아만의 여전히 상당량의 탄화수소 공급은 터키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즉각적인 반응은 긍정적일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역 갈등이 심화되며, 신식민주의의 우려를 야기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게다가, 오스만 제국이 멸망한 이후 세속 국가였던 터키에도 이념적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터키인들은 종교에 대해 유연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종교를 신앙 체계이자 도구로 사용했다. 자신의 영향력이 확산되는 것에 반대하는 아랍세계에 대항하여 터키는 자신을 무슬림일 뿐만 아니라 이슬람 초국가를 건설하려는 이슬람 세력으로 묘사함으로써 이슬람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미국은 터키의 정치적 힘과 경제의 활력이 결합되어 다른 전선에서 도전이 계속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아랍 무슬림들이 실존적으로 위협을 받게 될 것을 방관한다.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에서 가장 열성적인 참가자는 구소련 위성, 특히 폴란드일 것이다. 독일이나 프랑스가 어떤 대결을 하든 폴란드는 할 일을 할 것이다. 프랑스와 영국은 1939년 독일이나 러시아로부터 폴란드를 보호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우월성에 대한 매우 복잡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20세기에 한 번의 냉전을 겪었지만, 또 다른 냉전을 겪고 싶은 마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미국이 강력한 입장에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의 권력을 차단하려는 미국과의 강력한 양자 관계 때문에 이들 국가는 역설적으로 러시아와의 대결로 인해 더욱 안전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러시아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 점점 더 불안해지는 프랑스 독일의 쇠퇴는 부분적으로는 인구 감소, 부분적으로는 빈사 상태인 경제, 부분적으로는 러시아와의 대결을 포기하는 지정학적 오산으로 인해 유럽 주변부 전역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붕괴는 동유럽에서 보다 공격적인 외교 정책을 채택할 기회와 필요성을 제공할 것이다. 동유럽은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될 것이다. 러시아가 붕괴됨에 따라 동유럽 국가들은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다. 북유럽 평야에 있는 폴란드는 가장 취약하지만 동시에 가장 크고 중요한 동유럽 국가가 될 것이다. 한쪽에는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러시아가 있다. 러시아가 무너지면 폴란드가 가장 먼저 동쪽을 압박하기를 원할 것이다. 발트해 국가,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간의 정치 연합은 불가능할 것이다. 동구로 이주하는 데 관심이 있는 어떤 움직임에 저항이 있음에도 오히려 혼란을 감안할 때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그들을 안정세력으로 환영할 것이다. 러시아가 결코 돌아오지 않도록 하고 노동력을 늘리는 것이 주요 고려사항이 될 것이다. 무질서하지만 프랑스와 독일이 결정적인 세력이었던 서유럽에서 산다는 것과 스스로를 재편성하고 서유럽을 떠나 동유럽에서 산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영국이 미국의 경제 궤도에 깊이 들어가는 것과 이베리아 반도가 그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동유럽이 우리처럼 영향력이 급증할지라도 미국이 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면 동유럽은 동쪽에서 전략적 이익을 추구할 능력이나 자신감을 갖지 못할 것이다. 분명히, 프랑스와 독일은 러시아의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을 것이며,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즉각적인 관심은 줄어들 것이다. 권력은 여전히 ​​끊임없이 유동하는 상태에 있을 것이고, 그 관심의 지속 기간이 짧다면, 미국의 존재감이 줄어들 가능성은 현실이 될 것이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유럽에 대한 관심이 다시 나타날 것이다. 2020년대에 터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미국은 동유럽에 매우 실질적인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13.일본은 태평양의 많은 섬들과 확고하고 긴밀한 경제적 관계를 맺게 될 것이며 위성 추적 및 제어국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기 시작할 것이다. 정보부는 이곳이 일본의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 기지로도 사용될 것이라고 의심할 것이다. 일본군은 미국 7함대와 해역을 공유하고 미국과 공간을 공유하게 된다. 남쪽, 특히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의 경로인, 많은 섬과 많은 민족으로 이루어진 펠라고(Pelago),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잠재적 위협이 된다. 일본은 태평양 깊숙한 곳까지 공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펠라고에 구축 및 배치할 것이다. 보닌 제도, 마샬 제도, 나우루 등 이미 경제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태평양 섬에 센서와 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협정을 체결할 것이다. 여기서 전략은 잠재적으로 상호 연결될 수 있는 초크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결국 미국 항로의 예측 가능성을 만들어 일본 위성이 미국 선박의 이동을 더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미국의 정책은 언제나 그렇듯이 복잡할 것이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러시아는 무너진다. 터키의 영향은 필연적으로 북쪽으로, 코카서스를 넘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퍼져 정치적으로 불확실한 돈강과 볼가강 유역에서, 그리고 동쪽으로는 러시아의 농업 중심지를 향해 뻗어나갈 것이다. 무슬림 카자흐스탄은 터키 세력을 중앙아시아로 퍼뜨린다. 흑해는 터키의 호수가 될 것이며 크리미아와 오데사는 터키와 많은 교역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지역 전체에 걸쳐 터키의 대규모 투자가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터키 남부에 동맹 시스템을 구축했을 것이다. 터키는 이란과의 교전을 원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을 고립시키고 내버려두는 데에 상당히 만족할 것이다. 그러나 시리아와 이라크의 불안정은 특히 쿠르드족이 자신들의 국가를 다시 세우는 것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기 시작함에 따라 터키의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북쪽으로 퍼지는 불안정의 위험과 그 공백을 메우는 다른 세력의 위협 사이에서 투르크인들은 남쪽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도 발칸 반도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터키가 보스포러스에서 시칠리아까지 지중해를 통제한다는 것은 유럽 세력을 발칸 반도에서 몰아내거나 적어도 단호하게 차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터키는 결국 미국을 상대로 압박을 가할 것이다. 태생적으로 불안정한 이집트가 내부 위기에 직면하고 터키가 이슬람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이집트를 안정시키기 위해 군대를 투입하는 순간 한계점이 올 것이다. 갑자기 터키 평화유지군이 이집트에 주둔하게 될 것이다. 이는 차례로 아라비아 반도에 대한 터키의 통제를 강화하고 터키를 이란에 비해 훨씬 더 위협적인 위치에 놓이게 하여 이란의 항구를 봉쇄하고 서쪽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중 어느 것도 터키가 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이에 따라 터키는 지중해를 넘어 홍해에 진입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일본의 안보 계산에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페르시아만의 석유 공급에 의존해 왔다. 터키인들이 그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터키와 이해관계를 맺는 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것은 터키가 잔재를 모으는 방식이 될 것이다. 영향력이 확산됨에 따라 그것은 군사력 이상의 것이 될 것이다. 내부적으로 분열된 인도는 글로벌 경제 강국이 되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중요한 지역 강국이 될 것이다. 그런 다음 터키는 인도양 자체로 확장했다. 인도의 이익은 미국의 이익과 일치할 것이며, 따라서 미국은 인도양에서도 태평양에서와 같은 입장에 있게 될 것이다. 더 작고 역동적인 해상 세력에 맞서 본토의 광대하고 인구가 많은 인도와 협력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와 발칸 반도는 폴란드와 터키의 나머지 지역과 충돌할 것이며 폴란드인, 인도인, 이스라엘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을 놀라게 할 것이다. 폴란드의 악몽은 언제나 러시아와 독일의 동시 공격이었다. 2040년에는 러시아와 맞붙게 될 나머지 동유럽 국가들도 동쪽으로 열심히 완충지대를 건설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과거의 교훈은 여전히 ​​그들의 마음 속에 생생하다. 1871년, 독일은 유럽의 경제 강국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정치적 의지와 자신감을 잃었지만 여전히 대륙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강국으로 남아 있었다. 미국은 제2차 냉전을 통해 막대한 이점을 얻을 것이며, 폴란드에는 미국의 기술과 전문지식이 넘쳐날 것이다. 그 자체로는 독일은 우리가 언급할 폴란드 블록에 도전할 의지도 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앞으로의 궤적을 뼈저리게 인식할 것이다. 머지않아 폴란드 블록은 중부 유럽과 서유럽의 세력을 능가할 것이며, 독일이 한때 꿈꿔왔던 일을 정확하게 성취할 것이다. 옛 러시아 제국의 서부 지역을 흡수하고 발전시켜 상당한 규모의 경제 블록을 건설할 것이다. 폴란드 블록의 핵심 약점은 상대적으로 내륙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그 항구를 사용하는 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을 것이다. 둘 다 터키와 관련이 있다. 터키인들은 폴란드 블록이 지중해로 이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며 보스니아-크로아티아의 긴장을 이용해 불안을 유지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아드리아해와 지중해의 사용은 단순히 그곳에 상선이 있는 폴란드 블록에 기초하지 않을 것이다. 독일을 침공하기 위해서는 Skagerrak과 폴란드를 점령해야 하며 폴란드는 방어할 수 없다. 폴란드 블록은 두 곳에서 터키와 충돌할 것이다. 하나는 발칸 반도에 있을 것이며, 여기서 문제는 지중해에 대한 접근이 될 것이다. 다른 하나는 러시아 자체에 있을 것이며, 그곳에서 터키의 영향은 우크라이나를 거쳐 서쪽으로 퍼지고 블록의 영향력은 동쪽으로 퍼질 것이다. 누구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남부의 영향권을 정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폴란드는 미국인을 절실히 필요로 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지중해에서 터키인들에게 저항할 무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새로운 유라시아 세력이 스스로를 확립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그렇게 하려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터키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미국은 터키를 차단해야 하며, 결국 투르크족에 저항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폴란드 블록은 터키와는 달리 미국의 이익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2045년경까지 폴란드 블록은 리예카를 확보하고 헝가리, 슬로바키아를 모두 흡수할 것이다. 폴란드 블록은 이 두 국가 모두와 함께 국경을 강력하게 강화할 것이다. 폴란드와 다른 국가들은 세르비아 정치에 얽매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세르비아는 블록에서 제외될 것이다. 그리고 폴란드는 미국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아드리아해와 지중해에서 터키와 대결하는 데 필요한 해군 및 우주 역량을 신속하게 통합하고 개발할 것이다. 독일군은 인근 국경에서 이 위기를 불안하게 지켜볼 것이며 분명히 터키군을 지원할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지만, 독일군은 폴란드 블록이 터키를 패배시킬 경우의 결과를 충분히 인식할 것이다. 폴란드 블록의 성공은 독일에 단기 및 장거리 위협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전쟁이 아닌 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터키인을 돕는 것이 독일의 이익이 될 것이다. 그러나 터키인들이 필요로 할 도움은 폴란드 블록을 교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투르크가 아드리아해에서 폴란드 블록을 고립시키고 독일이 발트해를 방해할 방법을 고안한다면 폴란드 블록은 심각한 문제에 빠질 것이다. 헤게모니는 폴란드 블록을 무장시키고 터키와의 대결을 장려할 것이다. 그들은 인도양에서 인디언들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태평양과 지중해에서 그들은 일본과 터키에 직접적으로 대항하지 않고 양국 모두를 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제 1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긴 게임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미국은 독일은 말할 것도 없고 터키나 일본을 점령하거나 파괴하려는 욕망이 없을 것이다. 이는 경제적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미국 시장이나 기술에서 단절되는 것은 아무리 말해도 고통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양국에 대해 이러한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이는 일부 기술, 특히 잠재적인 군사적 응용이 가능한 기술의 수출을 중단하고 이들 국가로부터 일부 제품의 수입을 제한한다. 동시에 미국은 중국, 한국, 인도의 다양한 민족주의 운동을 지원할 것이다. 이는 터키의 영향권 내에 있는 터키와의 완충에 관한 내용이다. 터키인들은 자신의 권력을 주장하는 데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탐욕스럽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터키 감정이 만연할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민족주의적 감정은 미국인들이 진심으로 그것이 어디로든 가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터키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미국에 의해 이용될 것이다. 터키는 미국에 대해 우려할 것이다. 미국의 목표는 터키인의 행동을 재편하고 제한하는 것이지만, 어떤 개입도 터키가 근본적인 국가 이익에 도전한다고 간주하는 것에는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다.


14.2040년대 중반까지 우주 개발은 어느 정도 진행되지만 여전히 막대한 보조금을 받을 것이며 연구 개발 단계에 있을 것이다. 상당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미국이 훨씬 더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1세기의 전투에는 우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우주에서 이미지가 촬영되어 일련의 위성을 통해 지구로 전송되고 명령이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으로 전송될 때까지는 몇 초가 지나게 된다. 그러나 세기 중반에는 스타 시스템이 온라인이 될 것이다. 저는 2030년대 우주 건설 프로젝트에서 얻은 교훈을 활용하여 미국의 향후 계획에 3개의 배틀 스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다. 메인 배틀스타는 페루 해안 근처 적도 상공의 정지 궤도에 위치할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는 배틀스타 시스템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또하나의 배틀스타는 터키 남쪽에, 다른 하나는 일본 남쪽에 배치될 예정이다. 각각은 탑재된 센서로 지구 궤도를 돌지만 장기간 정지하고 배회할 수 있는 원격 센서를 사용하여 해당 국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양국의 수장을 겨냥한 총구가 될 것이다. 배틀스타즈는 터키와 일본을 점령할 수는 없지만, 그들을 질식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미국의 군사 계획에는 다른 나라가 미국의 기술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믿음에 바탕을 둔 오만함이 내재되어 있다. 배틀 스타의 배치, 우주에서 관리되는 차세대 무기의 도입, 경제 정책과 결합된 공격적인 정치적 압력은 모두 일본과 터키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과 터키의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요구는 너무 극단적이어서 불합리해 보일 것이다. 실제로 미국은 터키가 발칸 반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러시아 남부 일부를 폴란드에 넘겨주고 코카서스가 다시 혼란에 빠지도록 요구할 것이다. 미국은 실제로 터키나 일본이 항복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미국의 의도가 아닐 것이다. 두 경우 모두 터키와 일본 모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저항할 준비를 할 수밖에 없다. 터키와 일본은 우주에서 미국만큼 광범위한 경험을 갖지 못할 것이다. 미국은 북미 강대국이다. 일본과 터키는 모두 유라시아 강국이 될 것이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동맹이자 이들 국가의 목표를 설정한다. 일본의 세력은 태평양 연안을 껴안고 있지만 2045년에는 아시아 군도 전체와 미본토에도 퍼질 것이다. 터키의 영향권은 중앙아시아와 심지어 중국 서부의 무슬림 지역까지 확장될 것이다. 터키의 영향은 발칸 반도 너머로 침투하지 않을 것이다. 터키와 일본이 동맹을 모색하는 것을 막아라. 그들이 염두에 둘 유럽 국가는 독일이다. 일본과 터키의 관점에서 볼 때 독일이 미국의 중재로 위협을 받는다고 설득할 수 있다면 미국에 군사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폴란드 블록은 제거되고 곧 다뉴브 분지에서 투르크와 맞붙을 것이지만, 둘다 그 게임에 흥미가 없을 것이다. 미국은 터키 및 일본과 전쟁을 벌이고 폴란드와 동맹을 맺고 있으며 폴란드는 그 전쟁에서 심각하게 약화될 수 있다. 미국은 완전히 승리했고, 독일은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다. 미국과 폴란드는 둘 다 패배했다(가능성이 가장 낮은 결과). 그러면 폴란드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이 독일에게는 이치에 맞을 것이며, 이것이 21세기 중반에 독일이 할 게임이 될 것이다. 연합의 유일한 구성원은 멕시코일 수 있는데, 멕시코가 2040년대 후반에 반미 연합에 합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도쿄와 이스탄불 사이에 있는, 독일과 멕시코에 대한 감정을 알게 될 것이다. 유라시아를 통제한다면 일본-터키 연합은 공격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며 우주와 해상에서 미국에 도전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과 일본, 터키는 터키와 미국의 대결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슬람주의 열풍의 부활이 동남아시아로 확산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이다. 일본과 터키를 불가능한 입장에 놓이게 한 20세기 중반의 전쟁 준비는 고전적인 기원을 가질 것이다. 다른 두 국가의 결합에 대항해 미국은 전쟁을 할 생각이 없으며 심지어 일본이나 터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생각도 없다. 단순히 이 두 나라의 행동이 바뀌기를 원할 뿐이다. 반대로 일본과 터키는 미국이 자신들을 파괴하려 한다고 느낄 것이다. 그들은 미국과 협상을 시도할 것이지만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온건한 것으로 보는 반면, 터키인과 일본은 이를 실존적 위협으로 볼 것이다. 미국의 두려움을 해소하라. 그 시대에는 두 종류의 전쟁이 있었는데 때로는 동시에 일어났다. 하나는 세계 전체가 전쟁터였던 세계 전쟁이었다. 유럽인들은 16세기부터 이 정도 규모의 전쟁을 벌였다. 이는 20세기의 세계적 전쟁과 총력전에서 사라졌다. 소총에서 발사되는 총알이나 폭격수가 발사하는 폭탄은 다른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고 하는 동안 집중하려는 군인이나 공군의 손과 눈의 조화에 달려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발사체가 목표물에 명중할 확률이 놀라울 정도로 낮았다. 정확도가 낮을 ​​때 유일한 해결책은 총알과 포탄, 폭탄으로 전장을 포화시키는 것이다. 이는 대량의 무기가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대량의 군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규모의 군인들은 식량부터 군수품까지 막대한 양의 보급품을 필요로 한다. 전쟁은 한 사회가 다른 사회에 맞서 싸우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승리는 적의 사회를 분쇄하고 인구와 기반 시설을 완전히 손상시켜 더 이상 대량의 무기를 생산하거나 필요한 대규모 군대를 배치할 수 없게 되는 데 달려 있다. 그러나 천 대의 폭격기로 도시를 폭격하는 것은 막대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그것은 적 사회를 너무 빠르고 효율적으로 파괴하여 적이 폭탄에 직면하기보다는 항복하도록 고안되었다. 핵무기의 잔인함은 기술적 혁명을 일으켰다. 핵무기는 전 세계적인 전쟁과 총력전의 귀결이었다.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적의 영토 위로 날아가는 것이었고, 이를 수행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우주에서였다. 스파이 위성은 수 미터 이내의 적 발사대를 정확히 찾아내어 정확하게 표적화할 수 있는 실시간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그러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표적을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더 정확한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발사 후 목표물까지 유도할 수 있는 정밀 유도탄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에 처음 배치되었다. 이러한 규모의 변화는 전쟁에서 항상 인구통계학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었던 미국에 엄청난 이점이 될 것이다. 20세기의 주요 전쟁터는 유럽과 아시아였다. 그렇다면 21세기 전쟁의 핵심은 정확성이 될 것이다. 무기가 정밀할수록 발사할 필요가 줄어든다. 이러한 무기를 무인 극초음속 항공기라고 한다. 잠재적인 적을 파괴하기에 충분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만드는 것은 엄청난 비용이 든다. 극초음속 시스템 배치의 결과는 나폴레옹 이전부터 진행되어온 전쟁 추세를 뒤집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무기 시스템은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이러한 재능으로는 적대적인 영토를 점령하는 전쟁의 핵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군대는 군대를 파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정밀 무기는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으로 이를 수행할 것이다.


15.필수불가결한 용기, 훈련, 무기로 로마인과 영국인이 팔레스타인 점령을 위해 분투하고 적군을 쉽게 격파한 것처럼 미국인도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 여파로 고통을 겪을 것이다. 전쟁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관계없이, 글로벌 전장에서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지휘와 통제는 적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의 군대가 어떻게 배치되는지에 대한 지식과 함께 연결되어야 한다. 전쟁의 필수 원칙은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이론에 따라 항상 고지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우주에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정보를 수많은 국가에 제공하도록 설계된 정찰 위성이 가득하다. 무기 시스템은 아직 진화하지 않았지만 플랫폼은 이미 존재하며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는 적의 목표물을 선택하여, 적의 전쟁 수행 능력을 무력화하기위해 파괴되어야 하는 시스템, 통신 시스템 및 기타 우주 기반 시스템이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파괴함으로써 위성을 보호해야 한다. 21세기 중반까지 이 아이디어는 역사상 다른 ​​무기 시스템 모드로 발전할 것이며 그 결과가 위성 전투 그룹이 될 것이다. 다른 함선의 보호를 받는 항모전단처럼 정찰위성도 레이저 광선 차단부터 타 위성 공격까지 다양한 능력과 책임을 지닌 보조위성에 의해 보호받게 된다. 우주 기반 시스템 방어 문제는 양측이 위협을 증가시키고 이에 따라 방어 조치가 증가함에 따라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다. 무기는 결국 우주에서 지구로 발사될 것이지만, 보이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위성 하나의 비용은 수십억 달러이다. 우주에서 전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작업의 성공과 실패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위성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의 가능 여부를 의미할 수 있다. 보시다시피 우주전은 까다로운 주제이다. 우리가 그것을 더 깊이 탐구할수록 공상 과학 소설처럼 들릴 위험이 더 커지지만, 다가오는 세기에 인간이 실제로 이 모든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주전은 16세기 해전과 마찬가지로 외부로 확산될 것이다. 나는 우주에 있는 인간이 우주 기반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고 지휘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로봇 시스템에 의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며, 이는 세기가 지나도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자율 시스템은 원격 제어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이미 일반화되어 있다. 세기 말에는 인명 피해를 피하기 위해 요새화된 위치로 돌진하는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보병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미국은 필요한 경우 터키와 일본 주변에 해군 봉쇄를 가할 수 있다. 우주 기반 시스템을 포함한 대공 방어 배틀 스타는 파괴되거나 고립되며, 세기 중반까지 인간은 수십 년 동안 군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에 있었을 것이다. 2020년 이전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위성을 궤도에 발사하고 단순히 작동하기를 바라는 과정은 말이 되지 않는다. 실패한 중요한 시스템은 수정되어야 한다. 우주에 기지를 건설하고 궤도에서 오작동하는 시스템을 차단하고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적 위성 건설의 표준이 될 것이다. 배틀스타는 생존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것이다. 보안은 배틀스타를 파괴할 목적으로 궤도에 발사된 모든 것이 배틀스타의 무기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고 견고할 수 없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구축된다. Battle Star 자체는 수천 개의 임무에서 실행되는 많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배틀스타는 모든 위험을 식별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협에 대처할 수 있다. 미국인들은 먼저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다른 국가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방어 시스템 중 해상에서의 침입과 해상전을 포함한 일부 접근 방식은 비실용적이다. 일본과 터키가 보유하게 될 핵무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미국에 대한 핵 공격은 미국을 황폐화시킬 것이지만, 반격은 터키와 일본을 훨씬 더 황폐화시킬 것이며 상대적 규모를 고려할 때 미국보다 그들에게 위험이 더 클 것이다. 동아시아는 물론 터키를 둘러싼 광대한 지역까지 모든 것은 불가능한 일을 한다는 작은 문제에 달려 있다. 배틀스타를 파괴할 만큼 큰 발사체를 발사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다. 배틀스타에는 궤도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추진제가 탑재되어 있지만 상당한 궤도 이동을 실행할 수는 없다. 배틀스타 프로그램은 2040년대 크래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Battle Star는 파괴할 수 없으며 기동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일본은 이르면 2030년대 초에 배틀스타를 어떻게 없앨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려할 것이다. 그들은 2020년 이후에 터키보다 훨씬 앞서 강력한 우주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 터키는 국경에 가까운 사건에 관심을 집중할 것이다. 둘 다 저궤도 정찰 위성과 정지궤도 통신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지만, 일본은 우주의 상업적 이용도 조사할 것이며 특히 우주에서의 에너지 생성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새로운 원자로가 따라잡기 어려운 속도로 에너지에 굶주려 있는 일본은 우주 기반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대체 에너지에 한 세대 동안 투자해왔을 것이다. 1950년대 남극 대륙과 마찬가지로 여러 국가가 우주에 연구 기지를 설립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과 일본이 가장 야심적이다. 2040년까지 일본인은 달에서 활동할 대규모 식민지를 갖게 될 것이며 그들의 작업을 위해 대규모 지하 공간을 만들 것이다. 물론 일본은 모든 군대가 그래야 하는 것처럼 잠재적인 전쟁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계획할 것이다. 일본은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21세기의 진주만 사건은 방향과 수단에 있어서 기습의 원칙을 포함해야 할 것이다. 


16.제2차 세계대전 당시 두 신흥 강대국인 독일과 일본은 재개발을 원했다. 일본의 지리적 위치로 인해 미국에 비해 장기적으로 막대한 불리한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은 미국의 힘 중심부에 기습 타격을 가해 기회의 창을 만들어야 했다. 21세기 미국도 일본과 같은 입장에서 공격이 감지된 후 배틀스타가 파괴되기까지의 시간은 일본의 계획에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될 것이다. 스타 승무원이 탈출 선박에서 배를 버릴 시간이다. 따라서 예고도 없이 배틀스타를 파괴해 미국의 눈을 멀게 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다. 일본은 플랜 B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일단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면 배틀스타의 파괴가 확실해질 것이다. 일본인에게는 한 가지 장점이 있다. 배틀스타는 지구와 정지궤도 사이의 지역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배틀스타즈가 자신들이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아래에서 예상할 것이다. 기술과 적용 모두에 격차가 있을 것이다. 이를 알고 일본은 촘촘하게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방에서 퍼져나가는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다. 컴퓨터화된 시스템은 자신이 본 미사일을 배틀스타의 인간 모니터에 보고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스템은 미묘함이 아닌 로봇식으로 구현될 것이다. 일본인에게는 세 가지 위험이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일본인이 몰랐던 기술을 사용하여 달 표면에서 발사되는 것을 탐지할 것이다. 발사 후 며칠 동안 지속되는 궤도 최종 조정 이전에도 탐지가 가능하다. 일본의 플랜 B는 탐지 시 공격의 2단계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Battle Stars를 제거하면 일본군은 미국에 대해 즉시 극초음속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미국인들이 느리게 대응하기를 바라면서 아래에서 필사적으로 총격을 받아 Stars가 파괴된다. 일본인은 암호를 해독할 수는 없지만 교통량이 급증하는 기반 시스템을 보게 될 것이다. 일본은 공격 계획의 세부사항을 터키와 공유하지 않을 것이다. 비밀 달 기지는 일본군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 될 것이다. 터키인들은 동맹국이 될 것이지만 가족은 아닐 것이다. 그들이 터키인들에게 말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일본이 특정 날짜에 적대 행위를 시작할 것이며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미국에 대한 파괴적인 공격을 계획할 것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미국에 양보해 테이블을 좀 더 기울이려고 할 것이다. 일본은 미국의 정치 지도부가 가족과 함께 전국으로 흩어지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기간에 공격을 가할 계획이다. 일본인들은 이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기를 준비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추수감사절에 그들은 터키군이 보스니아에 있는 터키군과 크로아티아에 있는 폴란드군 사이에 신중하게 계획된 위기를 일으키도록 준비할 것이다. 위기는 10월 중순에 시작될 것이다. 크로아티아 국민인 터키인들이 이것이 미국과 함께 이루어졌다는 암시까지 할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말이다. 이제 분명히 우리는 이것이 이곳의 위기가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눈속임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은 1941년 마지막 순간까지 미국과 협상을 계속했다. 폴란드 블록과 터키가 총력을 기울이는 위기가 뒤따를 것이다. 터키군은 발사 직전까지 계속해서 지역 외부의 공중 및 미사일 시스템을 전면 경계 상태로 전환한 다음 격추할 것이다. 터키군은 폴란드 블록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후방에서 병력을 조종할 것이다. 일본은 몇 년 동안 최소한 분기에 한 번씩 극초음속 전력과 우주 능력을 늘려왔을 것이다. 일본군이 전면전 태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나는 21세기 중반에 일어날 것으로 생각되는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분명히 나는 ​​그것이 언제 일어날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21세기 전쟁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감각을 제공할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 어땠는지에 대한 지식 없이는 20세기를 상상할 수 없으며, 전쟁을 설명하기 전까지는 21세기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다. 나는 이번 세기 안에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에 대해 대략적인 생각을 갖고 있고, 그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3개의 배틀스타의 파괴는 2050년 11월 24일 오후 5시에 계획되어 있다. 일본의 달 기지는 궤도에 따라 11월 21일 다양한 시간대에 모임이 이루어져야 한다. 많은 미사일이 실제로 Battle Stars의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탐지되지만, 스테이션에 대한 영향을 주거나 지구에 심각한 위협을 나타내는 궤적을 갖는 미사일은 없다. 11월 24일 정오경 로켓이 계획대로 다시 점화되어 미사일의 궤도가 이동하게 된다. 다음 한 시간 동안 세 스테이션 모두 궤도에 있는 여러 발사체를 포착하여 각각을 공격한다. 그는 들어오는 미사일이 누출이 있을 것이고 일부 미사일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게 될 것이다. 일본인은 대략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터키인들에게 알릴 것이다. 터키인들은 일본의 동맹국이지만, 일본인들은 터키인들이 그들을 이중 교배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그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충돌이 일어나기 30분도 채 되지 않아 대통령은 배틀스타즈의 대피를 승인할 것이다. 시스템에 많은 결함이 있을 것이다. 일부 항공기는 앞으로 한 시간 동안 분산될 예정이다. 세 개의 Battle Stars가 모두 폭발하여 나머지 승무원이 모두 사망하고 남은 미국이 쓰러질 것이다. 일본은 몇 년 전에 Battle Stars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유일한 임무인 위성을 발사했을 것이다. 그들은 관측소로부터의 통신 중단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레이더는 관측소 자체의 파괴를 기록할 것이다. 일본은 파괴가 확인되는 즉시 2단계인 극초음속 항공기, 지상 기반 대공 미사일, 지휘 및 통제 센터를 활성화할 것이다. 동시에, 터키인들은 수년에 걸쳐 일본과의 전쟁을 위한 공동 계획에서 할당된 목표물에 대해 자체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양국 간에는 이미 공동 비상 계획이 수립되어 있을 것이다. 터키인들은 뭔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미 거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쟁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광범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상황을 빠르게 활용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 많은 표적이 미시시피 동부의 미국에 있을 것이지만, 터키는 또한 강대국은 아니지만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는 폴란드 블록과 인도에 대해 대규모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몇 분 안에 무인 항공기의 미사일이 일본과 터키에서 다양한 발사체를 포착할 것이지만 추가 정보는 거의 제공되지 않을 것이다. 비행기와 미사일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배틀 스타즈가 폭파된 지 몇 분 만에 양국이 발사에 불을 붙였다는 사실은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이며, 대통령은 이제 적어도 공격이 어디서 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미국은 일본과 터키의 군사 목표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할 예정이다. 일본과 터키 항공기는 이미 발사되었을 것이므로 해당 목표물을 타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물론, 극초음속 함대는 활주로가 아닌 공중에 떠 있어야 할 것이다. 폴란드 블록에 대한 파괴는 더욱 심해질 것이어서 미사일이 기지를 타격하기 전에 미국이 받게 될 경고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실제로, 극초음속 항공기는 문자 그대로 전혀 경고 없이 블록 시설에 정밀 유도 탄약을 투하할 것이다. 미국은 우주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고 항공기가 수백 대밖에 남지 않게 될 것이다. 미국 연합은 군사적으로 파괴될 것이다. 이 군사 목표를 넘어 미국 국민 자체를 공격하려고 시도하면 미국인이나 그 동맹국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문턱에 도달할 수 있다. 연합은 상호 절멸이 아니라 특히 미국인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정치적 해결을 추구할 것이고 미국인들은 종종 완전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초음속 힘을 사용하여 미국 민간인에게 피해와 사상자를 입히기 시작하는 것은 엄청나게 위험할 것이다. 연합군의 군사력을 추정해 보라. 사실 미국은 연합의 군사력을 과대평가하겠지만, 이는 터키-일본 연합이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의 반응을 낳을 것이다. 오히려 미국인들은 연합군이 실제보다 훨씬 더 강력하며, 미국이 전멸은 아니더라도 엄청난 권력 감소와 연합 및 다른 국가의 추가 공격에 대한 취약성이 높아질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믿을 것이다. 연합 정찰 우주선이 배치되어 있는 동안 미국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작전이 수행되는 동안 연합은 미국인의 모든 움직임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연합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모든 우주 발사 시설을 파괴하여 새로운 우주 시스템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에 대한 일본 정보원에 따르면, 탐지 없이 인원을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데는 며칠이 걸릴 것이며, 그 동안 미국은 중립적인 독일을 통해 협상에 대한 외교적 감정을 보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합의 눈을 멀게 하고 우주 기반 시스템을 제거해야 한다. 승무원은 정찰 위성에 위치를 알려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자리로 이동한다. 연합이 미국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안 현장은 준비될 것이다. 약 72시간 후, 미국은 2시간 이내에 연합의 감시 능력 대부분을 파괴할 것이다. 연합은 맹목적이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것에 가까울 것이다. 위성이 파괴되자마자 미국은 생존하기위해 일본과 터키의 발사 시설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여 그들이 새로운 위성을 발사하거나 미국의 나머지 지도를 공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기를 희망한다. 이제 연합은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연합 회원들은 원래 계획이 실패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Battle Stars에 대한 공격과 연합 공습을 감지한다. 그들은 미국의 매장량이 얼마나 깊은지 알지 못할 것이며 알아낼 방법도 없을 것이다. 미정부는 연합의 영향력을 감쇄하고 연합을 막기 위해 충돌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다. 미국은 내년에 걸쳐 감시 능력을 공격 전 수준과 같아질 때까지 티온 항공기를 점차적으로 늘릴 것이다. 연합군은 미국의 시대에 태클을 건 터키를 보게 될 것이다. 이제는 공중 능력의 지원을 받아 지상에서 터키의 공동 공격이 될 것이다. 폴란드 블록이 제거되면 터키는 모든 곳에서 자유의 손길을 얻게 될 것이다. 터키의 목표는 폴란드 블록군을 무작정 전투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들이 카르파티아 산맥을 점령하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고립되고 붕괴되어 흑해가 터키의 호수로 변하게 된다. 헝가리는 점령당할 것이고, 폴란드는 고립되어 남쪽의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폴란드는 부다페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헝가리 평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따라서 블록을 함께 유지하려고 시도한다. 터키 공군력은 블록의 군대를 파괴할 가능성이 높다. 폴란드는 크로아티아로 진격할 때 터키군과 교전할 수 있도록 미국의 항공 지원을 요청할 것이지만, 미국은 그들에게 제공할 공군력이 없을 것이다. 유럽 ​​남동부부터 폴란드 국경과 우크라이나까지 터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남은 것은 폴란드뿐이다. 터키군은 크라코프를 향해 진격할 것이며, 공습으로 폴란드군은 와해될 것이다. 미국은 폴란드 남부의 전술적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낭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폴란드 동맹국을 잃을 위험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터키와의 전쟁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 터키는 불구가 되진 않지만 상처를 입을 것이다. 터키인들은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폴란드는 전쟁에서 빨리 빠져나왔다. 그러나 그때쯤 되면 터키 지상군은 광대한 제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폴란드에 ​​집중한다는 것은 다른 곳의 군대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선택이 아닐 것이다. 터키인들은 이집트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반란에 깊이 노출될 것이다.


17.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연합군의 참전 요구를 독일군은 거절했다. 독일의 관점에서 볼 때, 2050년 이전에는 터키의 헛된 꿈이었던 것이 이제는 매우 실용적인 제안이 될 것이다. 독일인들은 미국인들이 결국 이 지역에 다시 집중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지만, 미국인들이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독일군이 장악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의 창이 있을 것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위험을 회피하는 그들은 터키인만큼 모험심이 강하지 않다. 그러나 대안은 동쪽에 있는 터키군이 될 것이고, 더 나쁘게는 터키군을 패배시키고 그들과 마주할 훨씬 더 강력한 폴란드와 미국군이 될 것이다. 터키인들은 남쪽에서 공격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반면에 영국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경악할 것이다. 영국은 여전히 ​​지역적 세력균형에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정보는 독일인과 터키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터키와 독일의 공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첨단 방공망은 영국을 안전한 작전 기지로 만들 것이다. 영국은 공군의 상당 부분을 은밀하게 미국에 재배치하는 동시에 대공 방어 및 경고 시간이 훨씬 더 길어지는 동안 주저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결국 폴란드는 서쪽과 남쪽 양쪽에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로봇 시스템은 데이터와 전력으로 운영된다. 터키의 우주 기반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터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투 공간 주위를 맴돌고 급습하고 비행하는 무인 항공기를 대체할 것이다. 이 슈트는 전기로 구동되며 매일 재충전하거나 대용량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 전력 저장 분야에서는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결국 배터리는 여전히 고갈될 것이다. 따라서 핵심 자원은 발전소에 연결된 전력망이 될 것이다. 발전소를 파괴하면 공격자들은 전력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대용량의 충전된 배터리를 가져와 전장 곳곳에 분산시켜야 한다. 모든 것은 전기의 전술적 전달에 달려 있다. 연합군의 압력을 받은 폴란드군은 저항하고, 후퇴하고, 끝없이 재집결하여 동맹국이 공군을 재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시간을 벌 것이라는 데 동의할 것이다. 전쟁 전 시스템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고 크기도 두 배로 늘어난 탑재량을 갖춘 수천 대의 첨단 초음속 항공기가 제작되면서 엄청난 미국의 산업적 노력이 진행될 것이다. 2052년 중반까지 미군은 우주 기반 시스템의 주요 개선과 결합하여 전 세계 연합군을 파괴할 대규모의 파괴적인 공격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연합은 미국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할 것이다. 연합군은 2주를 기다리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가용 전력을 소모하도록 지속적인 전투를 벌이게 된다. 미군은 전력을 잃고 운이 좋지 않을 것이다. 군대는 연합 전선을 파괴하는 공습을 요청하고 있다. 미국은 특히 우주 기반 시스템 측면에서 군사적으로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미군이 군대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배터리를 가지고 비행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일 것이다. 우주의 상업적 이용을 실험하는 것은 일본인만이 아닐 것이다. 유럽과 미국은 그들을 물리치는 것이 동맹군에 대한 전력 공급과 연합군 전력 공급의 파괴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주 발사대는 태양광 패널과 마이크로파 빔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신속하게 제작될 수 있다. Battle Star는 전투 관리와 인력이라는 두 가지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모바일 수신기는 전장에 전달된다. 전기에 연결하면, 연합은 우주에서 발전 시스템을 꺼내거나 전자파 수신 스테이션을 식별할 수 없다. 제거할 수 있다 하더라도 연합의 능력을 고려할 때 파괴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빨리 교체될 것이다. 연합군은 병참을 통해 폴란드-미국군을 무너뜨릴 수 없다. Battle Star 정보와 무기를 결합하여 미국은 중국에서 싸우는 일본군에 맞서 같은 일을 할 것이다. 그런 다음 일본 수상함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다. 반격은 일본군과 터키군을 뒤흔들고 독일군을 완전히 혼란에 빠뜨릴 것이다. 그들의 지상군은 전장에서 거의 증발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미국인들은 핵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연합세력이 국가 생존은 물론이고 국가 주권도 위태롭다고 판단할 정도로 압박을 받는다면 핵무기 사용을 고려할 수도 있다. 그것은 국가 생존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의도하지도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터키를 파괴하거나 이슬람 세계에 혼란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폴란드 블록과 터키 사이의 권력 균형을 유지하기를 원할 것이다. 폴란드와 폴란드 블록은 터키의 피를 요구할 것이며, 중앙아시아의 치(Chi—카자흐, 키르기즈)와 터키도 중국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일본군은 모든 병력을 철수해야 할 것이다.


18.미국은 문명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을 것이다. 100년 후, 첫 번째 우주 전쟁은 아마도 50,000명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터키-독일 지상 공격 당시 유럽에서, 나머지는 중국에서 발생했다. 미국은 국제체제의 중심이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국제 강국이자 북한의 군사적 현실을 간단히 인정하는 조약에 서명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우주에서 일본과 터키를 물리치고 그 힘이 사라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이 조약은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며 미국의 힘이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동안에만 유효할 것이다. 터키는 패배로 불안해진 제국을 통치하면서 이슬람 세계의 지도자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폴란드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비통함을 느낄 것이다. 그 영토는 동맹국인 독일과 터키가 직접 침공하게 될 것이다. 사실 미국은 전쟁 후 폴란드에 대해 가장 불안해할 것이다. 폴란드는 17세기에 가졌던 제국을 되찾고 여기에 추가하게 될 것이다. 폴란드의 연합 통치 시스템에 힘입어 폴란드에 의한 프랑스와 독일의 패배는 결정적으로 유럽의 권력을 동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다. 인구학적, 경제적 혼란에 빠진 서유럽과 폴란드의 권력을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영국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폴란드인들은 미국인들에게 완전히 배신감을 느낄 것이지만 미국인들은 그로부터 배울 것이다. 다른 어떤 나라도 북한에 일관된 위협을 가하지 않을 것이다. 지정학의 한 가지 흥미로운 측면은 영구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점이다. 미국은 안보가 환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배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그 안보를 누리게 될 것이다. 2040년대 미국의 경제 확장은 전쟁으로 인해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수세기에 걸쳐 보아왔듯이, 미국은 역사적으로 주요 전쟁을 통해 이익을 얻었다. 전쟁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이며, 정부 지출의 증가는 경제를 자극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전후 세계에서 약 2070년까지 사회적 변혁을 동반한 극적인 경제 성장의 시기를 보게 될 것이다. 미국은 극적인 경제적 변화, 그에 따른 사회적 변화의 시기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과 마찬가지로 주기의 초기~중간 단계에 대규모 전쟁이 발생하면 경제가 전쟁의 즉각적인 여파에 적응하면서 주기가 과도하게 진행된다. 즉, 2050년대 중후반이 1950년대와 마찬가지로 대박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 어떤 의미에서든 전쟁 후 15년은 미국에게 경제적, 기술적 황금기가 될 것이다. 평화로운 경제 상황에서는 몇 년이 걸렸을 일이 전쟁의 긴급성으로 인해 몇 달, 심지어 몇 주 안에 완료될 것이다. 기습 공격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이 군사적 사고와 계획에 스며들었다.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과 우주에 대한 강박적인 집중이 결합되어 엄청난 양의 군사적, 상업적 자금이 우주에 소비될 것임을 의미한다. 미국은 자신의 희망에 반하여 우주에서 발판을 마련하려는 다른 국가의 모든 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를 원할 것이다. 정치적 반대가 거의 없을 것이고, 막대한 적자를 낳을 것이며, 미국 경제를 극적으로 자극할 것이다. 불황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경제가 튼튼할 때인 50년 주기의 중심에 있다. 우주에 대한 미국의 집착은 또 다른 심화되는 문제와 교차할 것이다. 군대는 우주 기반 발전을 전장의 대규모 병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볼 것이다. 특히, 강력한 에너지 빔을 포함하는 새로운 무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 전달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 에이전시(Projects Agency)는 에너지망을 만들기 위해 고안된 실험에 자금을 지원했다. 에너지망을 만드는 기본 비용은 군대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군사 사업이었다. 이 비유를 좀 더 심화하자면, 에너지 초고속도로는 같은 종류의 필수품에서 유래할 것이다. 이는 군대용으로 건설될 것이므로 경제성으로 인해 다른 에너지원보다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 시스템을 활용하면 이 에너지의 상업적 비용이 다른 경우보다 엄청나게 낮아질 것이다. 2050년대와 2060년대의 군사 프로그램은 시스템에 잉여 용량을 구축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고속도로와 인터넷이 탄생한 시기는 폭발적인 경제성장 시기였다. 웨이 시스템(고대 중국에서 발달한 도로 시스템으로, 상품 운송, 군사 이동, 통신 등에 사용)은 건설 인력과 토목 기사를 고용하여 경제를 활성화했지만 실제로 호황을 이끈 것은 기업가적 분사였다. 교외 쇼핑몰도 웨이 시스템과 마찬가지 역할을 했다. 웨이 시스템과 교외 쇼핑몰은 시대적 배경과 경제적 구조가 다르지만, 모두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웨이 시스템은 지역 간 교역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반면, 교외 쇼핑몰은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인터넷 구축에는 많은 Cisco 서버와 PC 판매가 포함되었다. NASA는 미국이 실제로 이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우주 기반 에너지 연구에 참여해 왔다. 그리고 2060년대 우주에너지 프로젝트에서는 일상생활의 특징이 될 것이다.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도록 설계된 수많은 광전지가 정지 궤도나 달 표면에 배치될 것이다. 이러한 발전은 지구상의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며, 따라서 더 많은 에너지 집약적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미국은 또한 자국의 지역을 위한 또 다른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 전환의 경제성으로 인해 탄화수소를 포함한 다른 에너지원의 매력이 줄어들 것이다. 다른 국가에서는 자체 우주 기반 시스템을 시작할 수 없다. 우선, 그들은 시스템에 대한 계약금을 지불하는 군대를 갖지 않을 것이다. 현재 엄청난 권력 불균형을 고려할 때 미국 시설에 대한 공격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이 훨씬 더 저렴한 태양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초강대국이 국제적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수단을 만들게 될 것이다.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산업은 에너지를 소모해 왔으며, 이는 우연히 전 세계에 무작위로 분배되었다. 산업은 단순히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신 에너지를 생산한다. 우주 여행은 산업화의 결과가 될 것이며, 산업화된 국가는 산업에 연료를 공급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생산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문화의 새로운 물결이 세계를 휩쓸 것이다. TV보다 훨씬 더 심오한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우리는 문화를 단순히 예술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더 넓은 의미로 정의한다. 유전학은 계속해서 기대수명을 연장할 것이며, 21세기 후반은 전통이 의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주도되는 격변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우주를 생각하는 또 다른 나라는 멕시코가 될 것이다. 멕시코는 2060년대 후반에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떠오를 것이다. 국가는 대륙과 세계 무대에 발을 디딜 것이지만 아직 일관된 국가 전략을 정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구 증가 압력이 감소함에 따라 경제가 급증하기 시작하는 다른 신흥 세력도 있을 것입니다. 브라질은 특히 중요한 신흥 강국이 될 것이다. 인구 안정성에서는 멕시코보다 한 세대 뒤쳐지지만 그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브라질은 2060년대까지 확실히 우주 프로그램을 갖게 되겠지만, 포괄적인 프로그램은 아니며 즉각적인 지정학적 필요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아닌 반면, 국제체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멕시코-미국 전쟁과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으로 미국에 대한 멕시코의 힘에 대한 문제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방식으로 다시 제기될 것이다. 200년 후 멕시코는 미국의 영토 보전과 북미 전체의 세력 균형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무리하게 들린다면, 서문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여기서 거의 한 세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단 20년 만에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보라. 멕시코의 도전은 멕시코의 경제 위기에 뿌리를 두고 있을 것이다.


19.다른 이민자 그룹은 이전 이민자들이 했던 것처럼 행동할 것이다. 주변 정치에 둘러싸여 19세기 후반 이후 어떤 집단도 어느 지역이나 주를 압도하지 못했다. 2세대가 성인이 되면서 그들은 경제적 기회를 추구하면서 문화적으로 동화되고 전국으로 분산되었다. 미국의 이슬람 이민자들은 다른 이민자 집단과 마찬가지로 여러 세대에 걸쳐 과거와의 문화적 연결 고리로서 종교성을 유지하면서 기본적인 미국 원칙을 따르는 인구로 변모했다. 미국은 1세대와 이후 세대 사이에 틈을 만들었다. 멕시코 이민자들은 2030년대부터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그들은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몇 마일 이동할 수 있지만 여전히 고국과의 사회적, 경제적 연결을 유지한다. 2000년 미국의 히스패닉 인구 집중 현상을 논하면, 미국이 이민자를 상대적으로 쉽게 흡수한다는 점은 다른 산업화된 국가에 비해 엄청난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로봇 공학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20세기 말에는 로봇 공학의 기본 개발이 이미 이루어졌다. 서로 연결될 군대에서 현장 테스트 및 입증을 거쳐 상업적으로 적용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2030년 사회정치적 위기가 닥칠 때쯤에는 로봇공학이 응용된다. 따라서 로봇공학 기술의 대량 배치는 2040년대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로봇공학의 완전한 변혁적 힘은 대략 2060년이 되어서야 느껴지게 될 것이다. 비숙련 노동에 종사하는 이주민들은 명목상 경제 피라미드의 최하위 위치에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민자 기술자들은 대량 이민의 필요성을 줄이는 기술인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 문제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2080년 위기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민 장려 시스템은 미국 문화와 정치에 뿌리내릴 것이다. 문제는 이주와 로봇 공학과 같은 신기술로 인해 2060년쯤에는 위기가 지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로봇공학의 발전으로 이민자 전체가 필요 없게 될 것이다. 기술은 종종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것은 확실히 로봇공학의 결과 중 하나일 것이다. 누군가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로봇공학은 근본적으로 이전의 모든 기술과 다르다. 이전 기술은 부산물로 노동 대체를 가져왔다. 로봇 공학은 명시적으로 노동 대체를 위해 설계되었다. 이런 종류의 기술의 요점은 부족한 인간 노동력을 더 저렴한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다. 첫 번째 목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로봇공학을 지원하기 위해 가용 노동력을 전환하는 것이다. 2030년의 문제는 인구부족 문제라면, 2060~2080년대의 문제는 과잉이민과 구조적 실업으로 인한 과잉인구 문제이다. 이는 앞에서 논의한 에너지 위기와 유럽 시대에 뿌리를 둔 탄화수소 기술의 종말을 촉발할 것이다. 국가는 에너지를 위해 우주를 찾아야 할 것이다. 우주 기반 에너지 시스템의 개발은 2080년 이전에 진행되었을 것이다. 거의 40년 전에 미국에서 처음 발명된 우주 기반 태양광 발전이라는 개념을 재검토하는 것은 모든 옵션을 고려하기에 충분히 훌륭하다. 2050년까지 이 새로운 태양광 기술의 초기 설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2080년의 위기는 개발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에너지 비용의 상당한 감소는 로봇 공학 전략의 구현에 필수적이며, 이는 결국 장기적인 인구 제약 기간 동안 경제적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불가결하다. 인구가 증가하지 않으면 기술이 보상해야 하며, 이 기술이 작동하려면 에너지 비용이 낮아져야 한다. 로봇 공학은 빠르고 극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미국은 일시적인 인구 과잉을 경험하는 몇 안 되는 선진 산업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민이 중단되면 미국은 인구 과잉으로 인한 경제적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다.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더해 2080년대 위기의 모든 촉매제가 준비되어 있다. 멕시코 경제는 현재 세계 15위다. 멕시코는 선진 경제는 아니더라도 선진국 대열에 있다. 그리고 우리는 멕시코가 작은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인구는 약 1억 1천만 명으로 대부분의 유럽 국가보다 크다. 만약 그렇다면 출발점을 고려했을 때 멕시코는 세계 최고의 경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멕시코가 상위권 국가에 속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멕시코에 경제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는 기름이다. 멕시코는 지난 세기 동안 주요 석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는 멕시코가 강대국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주장이다. 1980년에는 석유가 멕시코 수출의 약 60%를 차지했으나 2000년에는 약 7%에 불과했다. 멕시코는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성장을 위해 석유 수출에 의존하지 않는다. 미국 기간제 노동으로 멕시코로의 송금이 급증해 현재 두 번째로 큰 해외 수입원이 되었다. 멕시코로의 자금 유입은 기술 기반 산업과 서비스의 성장을 의미했다. UN에서 만든 인간 개발 지수(Human Development Index)라는 흥미로운 척도가 있다. 이 지수는 기대 수명, 읽고 쓰는 능력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여 전 세계 생활 수준을 도표화한다. 이미 인간 개발 규모에서 유럽 및 미국과 함께 순위를 매긴 바, 멕시코는 단순히 개발도상국으로 볼 수 없다. HDI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멕시코에 대한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멕시코 전체 지수는 0.70으로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수준이다. 그러나 멕시코에는 엄청난 지역적 불평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엄청난 불평등은 급속한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에서 볼 수 있는 바로 그 모습이다.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시티나 과달라하라에서 그 대조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멕시코 북부의 상대적인 부와 남부의 빈곤을 대조하여 지역적으로도 볼 수 있다. 불평등은 발전의 부족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개발의 불가피한 부산물이다. 이러한 불평등은 멕시코가 발전함에 따라 더욱 심화될 것이다. 다른 하나는 미국 마피아가 대규모 자본 풀을 창출한 점이다. 범죄의 근원이 되는 자본의 흐름은 더 이상 관련이 없다. 이것이 한 국가 내부에서 발생하면 성장이 촉진된다. 더 나아가 이것이 두 나라 사이에 있기 때문에 정말 성장을 촉진한다. 현대 마약 거래의 경우, 미국 마약 소비자에게 인위적으로 멕시코에 투자할 수 있는 막대한 자금 풀이 생성된다. 잘 들어보라. 당신이 듣는 거대한 빨아들이는 소리는 투자 자본이 미국을 떠나 마약 카르텔을 통해 멕시코로 가는 소리이다. 1920년대부터 조직 범죄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전체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든 미국은 궁극적으로 범죄 자금을 합법적인 활동으로 전환했다.


20.1830년대와 1840년대에 멕시코는 북부 지역을 연합군에게 잃었지만, 미국의 정복을 되돌리려는 시도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미국 남북전쟁 중에도 남서부는 상대적으로 무방비 상태였으나 멕시코인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막시밀리안 황제 치하에서 멕시코는 여전히 약하고 분열되어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미국에 맞서 동맹을 맺고 멕시코 북부를 반환하자고 멕시코에 접근했을 때, 멕시코인들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과거 맥시코가 미국 남부 국경을 위협했을 때 그들은 완전히 패했다. 소련과 쿠바인들은 멕시코에서 친공산주의 운동을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멕시코는 동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멕시코에 반미 정서가 없었기 때문은 아니다. 멕시코는 지정학적 목표의 첫 번째 단계를 실제로 통과한 적이 없다. 멕시코는 미국에 패한 뒤 균형을 잃었고 다시는 회복하지 못했다. 부분적으로는 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미국의 정책 때문이었지만 대부분 멕시코는 역동적인 거인 옆에 살면서 약화되었다. 미국이 만든 역장(힘의 작용이 미치는 범위)은 항상 멕시코시티보다 멕시코의 현실을 더 많이 형성했다. 21세기에도 멕시코 연합의 불안정한 근접성은 여전히 ​​미국의 영향을 받을 것이지만, 그 관계는 멕시코의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관리될 것이다. 21세기 중반 전쟁 동안 워싱턴은 멕시코를 연합의 잠재적 동맹국으로만 생각할 것이다. 2080년에도 미국은 여전히 ​​가장 압도적인 강대국이 될 것이다. 미국은 멕시코에서 야망을 갖지 않을 것이고 멕시코인들은 미국에 대한 자신들의 힘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대결은 계획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양국의 지정학적 현실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대결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적 갈등과는 달리, 이것은 세계 헤게모니와 신생 이웃 사이의 대결을 수반할 것이며, 국제 체제의 중심인 북미에서 벌어질 것이다. 멕시코는 세계의 주요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다. 세기 초의 10번째 또는 15번째는 2080년까지 확실히 상위 10위 안에 들 것이다. 실제로, 임시 이민자, 심지어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와 손자를 데리고 50년 동안 이곳에 거주한 사람들도 멕시코로 돌려보내라는 압력이 커질 것이다. 과거에 멕시코는 미국 정책의 이러한 변화에 직면했을 때 상당히 소극적이었다. 2080년 선거가 바뀌고 멕시코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시작할 것이다. 미국의 위기와 멕시코의 경제와 사회의 성숙이 동시에 겹치면서 독특한 긴장감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미국 남서부가 연합하여 미국의 기술과 힘으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위기를 만들 것이다. 위기는 미국 내부의 문제로 시작될 것이다. 이런 문화적 현상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현실이 될 것이며 단순한 문화적 현상이 아니라 명확하게 정의된 지리적 현실이 될 것이며,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유혹을 받는다. 2070년대에는 멕시코인과 멕시코 출신 미국인이 미국 시온에서 최소 200마일 떨어진 선을 따라 지배적인 인구를 구성할 것이며, 2050년대와 2060년대 미국 경제의 급증과 함께 이들 정착민은 상대적으로 부유해질 것이다. 멕시코 무역은 21세기 후반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활동 중 하나이다. 특정 임계 질량이 되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그룹이 한 국가 내에서 별개의 개체로 인식된다. 자신이 지배하는 지역을 별개로 보고 그 지위에 따라 다양한 특별 양보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이웃 국가와 자연스러운 친화력을 갖게 되면 그룹의 일부는 자신을 해당 국가의 원주민이지만 외국의 지배하에 살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국경을 넘어 이웃나라에서도 합병운동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문제는 멕시코계 미국인 블록을 분열시킬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미국주의를 받아들이지만 자신들이 미국과 독특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보고 그 지위에 대한 법적 인정을 요구할 것이다. 멕시코 내에서도 동등한 분열이 있을 것이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미국 국가 정책으로 미국 이민이 장려되는 2030년 이후에는 불법 이민이 일반적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국경 양쪽에 있는 일부 사람들은 이 문제를 오로지 미국만의 문제로 볼 것이며 멕시코와의 평화로운 경제 관계를 방해하지 않도록 이 문제와 아무 관련이 없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미국의 인구통계학적 문제를 멕시코와 미국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수단으로 볼 것이다. 이민에 관한 불간섭 정책의 대가로 일부에서는 미국이 멕시코에 다른 문제에 대해 양보하기를 원할 것이다. 워싱턴과 멕시코시티 사이에 복잡한 정치적 전투가 전개될 것이며, 각각 국경 반대편의 상황을 조작하게 될 것이다. 다수의 멕시코 출신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이 워싱턴에서 봉사하도록 선출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자신의 주를 대표하는 멕시코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을 미국에 살고 있는 멕시코 공동체의 대표자로 여길 것이다. 그 급진화는 결과적으로 나머지 미국 대중을 놀라게 할 것이다. 반멕시코 감정이 커질 것이다. 21세기 초부터 멕시코 정착민들이 다시 몰려들어 한 번도 떠나지 않은 다른 정착민들과 합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인구 운동은 19세기에 군사적으로 강요된 사회적 현실을 뒤집을 것이다. 미국인들은 멕시코인에게 정치-군사적 현실을 강요하고 이에 맞춰 인구통계학적 현실을 더 많이 창조했다. 멕시코 식민지의 멕시코 인구는 미국의 경제 생활에 깊이 뿌리내릴 것이다. 멕시코인을 제거하면 엄청난 불안정이 초래될 것이다. 현상을 유지하는 강력한 세력과 이에 저항하는 강력한 세력이 있을 것이다. 미국 나머지 지역의 큰 반발은 보루를 봉쇄할 것이다. 멕시코계 미국인 사회의 분열은 나머지 국가에서 점점 눈에 띄지 않게 될 것이며, 가장 급진적인 인물이 지역 사회와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인식을 지배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 내에서 살고 있는 멕시코 시민들은 멕시코 정부가 스스로를 주장하도록 정치적 압력이 커질 것이다. 1848년 미국의 정복을 뒤집고 점령 지역을 합병하려는 한 세력이 나타날 것이다. 다른 세력은 비자 상태에 관계없이 멕시코인을 추방할 것이다. 이런 경향은 갈등이 아닌 안정성을 원하는 미국 기업이 주도하여 현상 유지를 원하며 점점 약해질 것이다. 그러나 일부는 멕시코와의 합병을 위해 시위를 벌일 것이다. 상황을 통제해야 한다는 강한 압력을 받고 있는 미국 대통령은 연방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 주에서 방위군을 연방화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뉴멕시코와 애리조나 주지사들은 대통령이 저항할 것이지만 대신 의회에 미군 부대의 동원을 허용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멕시코 군대를 동원하여 북쪽 국경으로 보낸 데에는 실제로는 더 깊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계 미국인 난민 급증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에 있는 멕시코인들이 귀중한 재산을 빼앗기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멕시코군이 동원되면 미군은 비상 태세를 갖추게 된다. 군대는 적대적인 인구, 특히 미국 시민을 포함한 사람들을 치안하는 데 능숙하지 않다. 누구도 정말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지기 때문에 두 대통령의 만남은 상황을 완화시킬 것이다. 사실, 권력을 가진 누구도 남서부 지역의 위기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위기가 완화되는 만큼, 남서부 내에서 멕시코인의 지위가 논의되고 있다. 2080년대 위기는 가라앉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국경지대가 작동할 것이며, 멕시코인들은 군사적 해결책을 강요할 힘이 없을 것이지만, 미국 정부는 사회적, 정치적 해결책을 강요할 능력이 없을 것이다. 미군이 이 지역을 마치 외국인인 것처럼 순찰한다면 국민들의 마음 속에 이 지역의 위상이 바뀔 것이다.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협상을 통해 그러한 변화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멕시코 정복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이다. 2090년쯤이면 멕시코의 급진주의자들은 새로운 위기를 야기할 것이다. 멕시코 헌법이 개정되면서, 시민권 여부와 상관없이 멕시코 외부에 거주하는 멕시코인도 이제 멕시코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군대는 특별히 규모가 크지 않으며 남서부나 멕시코와 같은 도시를 통제하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멕시코는 자체 위성을 발사하고 자체 무인 항공기를 제작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은 세계가 한쪽으로 물러나 지켜볼 것이다. 자력으로 실질적인 강대국이 될 브라질인들은 멕시코와 연대의 몸짓을 할 것이다. 멕시코는 혼자가 아닐 것이다. 그 전략적 해결책은 다른 강대국이 다른 곳에서 미국에 도전하는 동안 미국 국경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은 브라질과 같은 신흥 강대국들이 우주에서 미국에 가한 한계로 인해 위축될 것이다. 멕시코인들은 군사력이 동등해질 때까지 미국과 싸울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미국의 무능력은 멕시코의 주요 이점이 될 것이며 시간을 벌어줄 것이다. 실제로 미국이 전쟁에서 멕시코를 물리칠 수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딜레마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상황은 거대한 교착상태에 빠질 것이다. 이제 멕시코는 상승할 것이며, 세계 정부의 힘겨루기 싸움에 가장 적합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것은 22세기까지 기다려야 할 문제이다. 


에필로그 

멕시코의 부상이 궁극적으로 미국의 권력에 도전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20세기 초에 살았던 누군가에게는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상상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예상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22세기에 살게 될 사람들이 지금 태어나고 있다. 내가 성장하던 1950년대에는 21세기는 공상 과학 소설과 관련된 개념이지 내가 살게 될 현실이 아니었다. 소련과의 명확한 전쟁을 염려한 나는 많은 전쟁을 목격했지만 대부분은 예상치 못한 전쟁이었다. 20세기를 되돌아보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있었고, 있을 법한 것도 있었고,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었다. 우리는 민족 국가가 인간이 세계를 조직하는 방식으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전쟁이 더욱 치명적이 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은 자신의 발명품이 전쟁을 끝없는 공포로 바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이 세상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려면 상상력과 의지만 있으면 된다. 전쟁은 피할 수 없고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누구와 싸울 것인지 상상하는 것은 그리 큰 도약이 필요하지 않았다. 일본은 AI가 통제하는 국제 시스템을 재정의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유럽의 열강 중 영국과 프랑스가 그 중 최고이다. 세기 초 전략에 필요한 것은 이미 상상되고 있는 것과 이미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을 살펴보고 그것을 미래의 전쟁에 연결하는 것뿐이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이전에 독일 참모부는 전쟁의 예상 경로와 위험을 제시했다. 21세기의 짧고 변화무쌍한 시대가 계속되면서 저항이 파도처럼 밀려올 것이다. 먼저 이슬람이 있고, 그 다음이 러시아, 그 다음이 새로운 강대국들의 연합이고, 마지막이 멕시코이다. 미국의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 나는 지난 수백 년 동안 미국 사회의 50년 주기를 살펴보고 2030년과 2080년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았다. 사실 어느 나라가 강대국이 될 것인지, 그들이 미국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제가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사기꾼이 아닌 것은 21세기의 핵심 이슈가 다른 나라들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는 점이다. 



참고문헌

THE NEXT 100 YEARS / A FORECAST FOR THE 21ST CENTURY by George Frie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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